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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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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면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3-23 오전 11:34:34) http://blog.somang.net/mochung/5700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한다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 실패하는 이유는

그들의 삶 속에 준비되지 못한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첫째, 평소에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오랫동안 목자와 함께 지낸 양만이 그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는 것과 같은 원리이겠지요.


둘째,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하더라도 그 뜻에 순종하려는 열정이 없다면 구하기에 앞서 좀 더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마음을 지닌 채 자신의 뜻을 포기할 때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죄로 인한 하나님과의 통화 선에 문제가 없는지를 점검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삶 속에 고백되지 않은 죄가 있을 경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사람의 시선과 손가락질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의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다섯 번째는 하나님의 뜻과 성경은 언제나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겁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의지 하지 않으면서 어떤 상황이나 또는 상담 해 주는 사람들의 말에 의존하게 될 때에는 하나님의 뜻을 왜곡 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 같은 조건들에 자신을 맞추면서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루를 시작하면서 주님과의 동행을 소원하는 저의 기도에 주님의 기쁘신 뜻에 순종하려는 열정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저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1602:424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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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삶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3-22 오후 4:18:10) http://blog.somang.net/mochung/5693
 
 

섬김의 삶

 

( 6 : 67)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어느 날 한 사람이 테레사 수녀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수녀님! 당신은 잘 사는 사람, 평안하게 살아가는 사람 그리고 높은 자리에서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을 바라볼 때에 시기심이 안 생깁니까? 이런 삶으로 정말 만족하십니까?

 

테레사 수녀는 대답합니다.

“허리를 굽히고 섬기는 사람에게는 위를 쳐다볼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그녀의 대답에서 우리는 섬김의 지혜를 터득한 성숙한 어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다른 이들과 비교하지 아니하고 오직 주님을 따라 섬기는 삶을 살았던 그녀였기에, 그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 받고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늘나라에서 ‘스타’로 여겨지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은 바로 섬기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섬김’은 귀한 것입니다. 우리가 주 앞에 서는 날 주님은 “네가 몇 사람에게 섬김을 받았으냐? 질문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히려 “너는 몇 사람이나 섬겼느냐? 물으실 것입니다.

 

그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본문은 부모와 자녀가, 또 상전과 종이 서로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섬김은 어느 일방의 방향이 아닙니다. 자녀들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며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종들은 성실한 맘으로 주께 하듯 상전들에게 순종하고, 상전들은 종들이 그리스도의 사람임을 잊지 말며 위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의 이런 가르침을 종합해보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하고 서로 세워주는 모습이 곧 섬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섬기기 위해서’였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10: 45).

 

주님의 일생이 사랑과 섬김으로 가득 찼던 것처럼, 주님의 자녀라 불리는 우리의 삶도 그러해야 합니다. 마땅히 주님을 좇아 서로를 섬기는 ‘섬김의 삶’을 삽시다.

 

다른 이들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사람이

주님께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섬김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삶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기쁜 마음으로 주님에게 하듯 내 주위의 모든 이들을 섬겨 주님에게 칭찬받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1602:424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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