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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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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복음주의자 크리스천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3-20 오전 11:28:57) http://blog.somang.net/mochung/5688
 
 

나는 복음주의자 크리스천

(존 피셔)

 

나는 오랫동안 복음주의자 크리스천이었다.

나는 복음주의 기관에서 가르침을 받았다. 우린 이유 없이 복음주의자라고 불리지 않는다. 복음주의자라는 말은 복음 전파가 우리의 우선순위를 차지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항상 듣는다. 그리고 증거하는 것도 좋지만 실제로 누군가를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은 영적 성취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다. 좋은 복음주의자는 결과 지향적이다.

이러한 사고 안에서 교육을 받을 때 비 기독교인을 일종의 프로젝트로 보지 않기란 힘들. 그들의 가치는 그들이 당신의 왕관의 보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담겨있다. 더 많은 사람을 구할수록 당신은 하나님께 더 중요한 사람이 되고 당신 자신의 구원에 대해서도 더 확신을 갖게 된다.

 

그렇다, 난 지금 상당히 무자비하게 말하고 있긴 하지만 이러한 생각과 느낌을 모두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세상에서 우리의 복음전파 사명은 매우 중요하다.

바로 그 사명 때문에 우리 모두가 구원받자마자 천국으로 가지 않고 아직 이 곳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내 이름이 빌리 그래함이 아니라면, 복음 전파에서 내 역할은 이 세상에서의 라이프스타일과 보다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

 

바로 그리스도를 모르는 주변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그들을 사랑하며, 그리스도가 내게 의미하는 것이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내 증거가 되게 하는 것이다. 나는 세일즈맨도 아니고, 인생의 2년을 집집마다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도 아니다.
 

나는 이웃이며 직장동료이고 동료학생이며 축구를 같이 해주는 아빠. 궁극적으로 나는 친구이다. 그리고 내 우정은 누군가가 크리스천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가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받아들이느냐에 의해 측정된다.

나는 옆집에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가지 않는다. 잔디 깎는 기계를 빌리러 가는 것이다. 그러면 옆집 사람들은 반대로 내 물건을 빌리러 올 수 있다. 그러면 서로 간에 뭔가 공통점을 발견하여 뭔가를 같이 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우정이 쌓이고 그러다 보면 틀림 없이 그에게 복음을 증거할 때가 올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때가 아니다. 복음을 전했다고 해서 다 끝난 것이 아니다. 나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예수님께 부름을 받았으며, 사명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프로젝트로 보인다는 것을 바로 알아본다.

여러분이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증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그들을 참고 있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알아본다.

나는 하나님에 대해 적대적인 사람이든 우호적인 사람이든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가치 있게 여기는 법을 배우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도 그들에 대해 그렇게 느끼신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9)


오늘 그리스도를 모르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섬기는 데 초점을 맞춰보자.

우리가 그 과정에서

복음의 증인이 될 지 누가 알겠는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복음주의자의 행동강령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자에게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하는 저의 본분을 믿음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가치 있게 여기며 저의 삶을 통하여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새 노래로 주를 찬양하세)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0302:411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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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을 따라 사는가?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3-19 오전 11:23:59) http://blog.somang.net/mochung/5686
 
 

우리는 무엇을 따라 사는가?


 

( 2: 5)
그들에게 우리가 한시도 복종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가 항상 너희 가운데 있게 하려 함이라.


눈앞에 보이는 이익이나 인기 그리고 편리함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을 좋게 평가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정말 소중하게 여기며 지켜내야 할 것, 즉 보다 정의로운 삶, 친구간의 우정, 사람다움의 가치를 지켜내는 양심 그리고 공동의 선과 같은 것을 소홀히 여기거나 가볍게 여길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자기의 편리함과 유익만을 따라 살아간다면, 인류의 미래는 점점 더 어두워질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스스로에게 ‘나는 무엇을 따라 살고 있는가? 물어보아야 합니다.

바울은 두 번에 걸쳐 예루살렘을 방문했던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방문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두 번째 방문에 대해서는 그 동기와 과정 그리고 결과가 무엇인지 아주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간 것은 이방인들에게 전한 복음의 수고가 헛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습니다. 그는 예루살렘에 동행했던 디도에게 할례를 요구하던 거짓된 형제들에게 어떻게 저항했는지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들이, 베드로가 할례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사명을 받은 자라면 바울은 이방인을 위해 부름 받은 사도라는 사실을 인정했다는 것도 기록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바울이 예루살렘을 방문한 것이 자기의 선교업적을 자랑하기 위함도, 예루살렘교회 지도자들의 소환 때문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갔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의 지시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기에 바울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도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 애쓰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초지일관 오직 복음의 진리에만 충실 하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무엇을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이 점점 선한 영향력을 잃어가는 지금,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적인 가치가 아니라

복음의 진리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한 삶으로 참된 신앙의 권위를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교인에게 제시했던 복음의 진리가 우리를 통해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이 세상적인 가치와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복음의 진리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새 노래로 주를 찬양하세)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0302:411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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