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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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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리더십의 세 가지 원리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3-31 오후 3:43:18) http://blog.somang.net/mochung/5747
 
 

영적 리더십의 세 가지 원리

(차성도 교수의 [교회갱신칼럼]중에서)


 

(벧전 5:2-3)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 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우리는 리더십과 권위가 도전 받는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세상의 리더십 원리들이 주님의 몸 된 교회에 침투되어 심각한 폐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님의 제자이자 초대교회에서는 장로직을 맡고 있던 베드로 장로님은 베드로전서 5장을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라고 시작하시면서 같은 장로로서 교회의 장로들에게 세상의 리더십 원리들과 대비하여 확연히 다른 영적 리더십의 세 가지 원리를 가르쳐준다.


 

첫째로 세상의 지도자들은 자신이 그 직책을 맡았기에 부득이함으로 그리고 원치 않아도 억지로 직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교회 지도자들의 가장 우선적인 책무는 맡겨진 하나님의 양 무리를 잘 돌보는 것이다.


 

이와 같이 양 무리를 생명의 꼴이 풍성한 초장으로 인도하고 잘 돌보는 책무는 부득이함이 아니라 오직 자원함과 기쁨으로만이 감당할 수 있다.

 

당신은 지도자의 책무를 부득이함으로 수행하는가?

아니면 자원함으로 감당하는가?


둘째로 세상의 지도자들은 자신의 이득을 위하여 직책을 수행하지만, 교회 지도자들은 오직 즐거운 뜻으로 양 무리를 돌보는 책무를 감당한다. 예수님께서 삯꾼 목자이리가 나타나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기 때문에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흩트려버린다고 경고하시면서 삯꾼 목자가 양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 것은 양도 제 양이 아니고 단지 품삯을 받을 목적으로 일을 하기 때문이라고 요한복음 10장에서 설명하신다.


베드로전서 5 2절 하반 절을 쉬운 성경으로 보면 기쁨으로 섬기며, 돈을 생각하고 그 일을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라고 명하고 있다.

 

당신은 지도자의 책무를 자신의 이득을 위해 수행하는가?

아니면 즐거운 뜻으로 감당하는가?

셋째로 세상의 지도자들은 주장하는 자세로 직책을 수행하지만, 교회 지도자들은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므로 서 책무를 감당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몸소 씻겨주신 것도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3:14-15)에서 보듯이 명령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본을 보여주시기 위함 이였다.



마치 세상 지도자들이 휘하의 사람들에게 지시하고 명령하고 지배하듯이 리더십을 남용하는 경우가 교회에도 허다하지만, 교회 지도자는 오직 맡겨진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므로 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당신은 지도자의 책무를 주장하는 자세로 수행하는가?

아니면 성도들의 본보기가 되므로 감당하는가?

 
베드로 장로님은 세상과 교회의 리더십을

부득이함/자원함,

자신의 이득/즐거운 뜻,

주장하는 자세/양 무리의 본 등으로

분명하게 구분하고 있다.


 

효율이라는 미명 하에 교회 깊숙이 침투한 세상의 리더십 원리들을 제거하고 오직 성경이 말하는 리더십으로 회복되어야지만 양 떼들이 생명의 양식이 풍성한 푸른 초장으로 인도될 것이고, 이리로 인해 양 떼가 늑탈당하고 흐트러지는 것을 막아낼 수 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과 교회의 리더쉽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맡기신 사역을 자원함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양무리들의 본이 되어 감당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우리 눈 여소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2202:430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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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길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3-30 오전 11:42:00) http://blog.somang.net/mochung/5745
 
 

믿음의 길

 

( 3: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고난과 어려움에 직면할 때, 믿음의 뿌리가 깊지 않아 낙심하거나 절망에 빠지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때때로, 좀더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물으면 극복할 수 있는 일에도 넘어지고 교회를 멀리하기까지 하는 성도들도 있어 매우 안타깝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경우를 향해 ‘어리석다’고 말합니다.

사실 우리 모두가 이러한 연약함을 지니고 있기에 자만하거나 진리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항상 자기를 점검하고 살펴야 합니다. 유혹과 시험, 아픔과 고통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우리의 신앙을 견고하게 세워나가야 합니다.

믿음의 모델인 아브라함은 온전한 ‘믿음’을 소유한 일꾼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의롭다고 인정해주셨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이 창조주이시며, 온 우주를 섭리하시며, 또한 내 삶을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믿음의 삶에는 의심, 염려, 걱정, 근심이 함께 어울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알고 의지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주십니다. 아브라함의 인생을 복되게 이끌어주신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에도 풍성함을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믿음에서 난 사람들은 믿음을 가진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는다고 말씀합니다(갈 3:9).

오늘도 사탄은 믿음의 성도들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칩니다.

우리는 언제나 ‘진정 믿음을 따라 살 것인가? 아니면 믿음을 저버릴 것인가?하는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영적 무지는 형식적인 삶,

규범에 얽매이는 삶,

우리의 판단에 근거한 삶으로 우리를 이끌어갑니다.

 

그러나 율법에 의존해 살면 참된 구원과 복이 없습니다. 거기에는 얽매임과 무거운 책무에 따른 고뇌 그리고 성취를 통한 교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는 곧 저주 아래 놓인 삶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오직 믿음을 따라 살 때에 예수님 안에서 삶의 문제가 해결되고 참된 구원을 누립니다.

무엇을 택해야 할지 결심하셨습니까?

율법의 길이 아니라 믿음의 길을 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조상이 누렸던 풍성한 삶, 우리 주님이 약속하신 풍성한 생명을 누리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이 율법에 얽매인 삶을 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의 길을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생명, 참된 구원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우리 눈 여소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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