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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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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는 삶을 살려면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3-25 오후 12:05:40) http://blog.somang.net/mochung/5706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는 삶을 살려면

(차성도 교수)

 

(살전 2:11-12)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며 살아갈 수 있는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해당되는 핵심 질문일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위 본문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며 살아가려면,

 

첫째로 영적 아비가 있어야 한다.

교회에 교역자와 교사는 많지만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고전 4:15a)와 같이 영적 아비는 많지 않다고 경고한다.

 

아무리 유능한 설교자가 있더라도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4:19)처럼 해산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영적 아비가 없다면 각 성도들은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지 못한다.


둘째로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각 사람을 권면해야 한다.

왜냐하면 능력 있는 설교가 죄의 유혹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3:13)와 같이 매일 피차간의 권면이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게 한다.

 

또한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하라”(살전 5:10-11)처럼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려도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피차 권면하려면 자주 만나서 서로의 필요와 상황을 잘 알아야 하고 깊은 교제로 서로 신뢰가 쌓여야 한다.

 

셋째로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각 사람을 위로해야 한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세상의 방법대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려면 핍박과 상처를 피할 도리가 없. 그래서 하나님께서는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66:13)처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하듯이 우리를 위로하신다.

 

또한 계속되는 고난을 견디어내려면우리가 환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고후 1:6)와 같이 성도들을 통한 위로가 각 사람 속에서 역사해야 한다.


넷째로 아비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각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설교하고 가르치는 것보다 부모가 자녀에게 하듯이 권면하고 위로하는 것이 더 어렵다. 더군다나 부모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이 경고하고 경계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그래서 교회에 은혜와 축복은 넘쳐나지만 죄의 빌미를 경고하고 죄에 대한 경계는 실종된 듯싶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2:11)처럼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징계하는 고통과 징계 받는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이 때, 경계하는 목적은 책망이나 징계가 아니라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딤전 1:5)의 말씀대로 경계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며 살아갈 수 있는가?

각 사람에게 영적 아비가 있어야 하며,

영적 아비는 영적 자녀를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해야 한다.

 

이것이 가능 하려면 가정 같은 교회,

즉 교회의 공동체성이 회복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가정 같은 교회여야 영적 아비가 존재하고, 영적 아비가 존재해야 자녀에게 하듯이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소망교회가 소속된 모든 성도들이 목회자를 영적 아비로 모시고 권면과 위로와 경계를 받으며 하나님 앞에서 합당하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님을 찬양하라)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9802:406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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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상 (2010-03-24 오전 11:07:53) http://blog.somang.net/mochung/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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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워커)

 

( 15:5-6)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준비된 심령이 필요하다.

 

회중 예배는 교회 문을 통과하여 걸어 들어가서 몇 곡의 찬양을 부르는 것처럼 단순한 것이 아니다. 예배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로 들어가는 것이고 그분의 영광스러움을 선포하고 찬미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양팔은 모두에게 활짝 열려있다.

그러나 단지 그분께 바짝 다가 붙어 있기만 하면 안 된다. 시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24:3-4,6)

 

예배를 드릴 때에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정결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의 힘으로는 거룩해 질 수 없다. 우리 속에 계신 성령께서 거룩하게 하신다. 성령의 하시는 일은 죄를 깨닫도록 하시는 것이고 우리의 일은 죄를 고백하고 멀리 내던지는 것이다.
 

죄란 무엇인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

성령께서 죄라고 말씀하시는 것,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시하거나 몰아내는 것,

바로 옆에 계신 예수님과 함께 일하지 않는 것이 모두 다 죄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풀어 주실 때 당신 마음속에 주신 그 성령님이 바로 옆에 계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

 

예배를 준비하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잘 준비된 마음이 필요하다. 자신의 문제에서 눈을 돌려 일상을 늦추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묵상하는 것이다.

 

감사를 표현하라

당신의 삶을 축복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배치하신 모든 사람들을 생각해 보라.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들을 생각해 보라. 영혼에 감사가 솟아나게 하고 찬양을 통해 감사를 표현하라.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84:2)

 

하나됨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배로 하나되길 원하신다. “네가 예배당에 들어가서 헌금을 드리려는데 갑자기 어떤 친구가 너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헌금을 내려놓고 즉시 나가 그 친구에게 가서 화해하여라. 반드시 그렇게 하고 난 뒤에, 돌아와 하나님과의 일을 마무리 하여라.”( 5:23-24, 메시지성경)


 

치유를 시작하라

깨어진 관계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사람이 있는가?

관계를 치유하기 위해 당신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기도해 보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올바른 죄의식과 예배를 위하여 주신 말씀을 믿음으로 작정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구원하실 때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속에 주신 그 성령님이 늘 바로 옆에 계시는지를 확인하면서 주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동행하는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1602:424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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