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 15:12
사랑하는 주님 !
오늘도 여전히 눈을 뜨게 하시고 걸을수 있게 하여주신 은헤 감사드리나이다. 일어나자 마자 쌀을 안치고 이웃에 있는 아이파크 콘도로 목욕을 하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창에 몸을 담그었더니 때가 술술 밀려 나왔습니다.
주님 오늘은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어요 비가 내려서 산에는 못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영화 밀정을 보러갑니다.
밀정을 보고 순대국 집에서 순대국을 억지로 먹고 마트에 들려 검은띠를 두른 열무 두단과 얼가리 한단을 사왔습니다 어제 티비에서 검은띠를 두른 열무는 호텔에만 납부 하는것이니 무조건 사라고 요리연구가가 말했는데 마침 검은 띠 두른 열무가 있었습니다.
제천에 다운회 모임에 갈 준비로 김치를 맛있게 담그고 싶습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