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시127:1

 사랑하는 주님 !

새벽에 출발하여 집에 무사히 도착하였나이다 일어나자 마자 좀 어지러워서 하루 더 병원에 있다올걸 그랬나 하는생각도 들었습니다. 주님 수월하게 시술이 끝나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다운회 여러분들이 간곡하게 기도 해주신것이 특별한 은총을 입은것 같사옵니다. 교회에 나가서 감사 기도를 드렸나이다 <헌금 이십만원 >

주님 이제 어께만 고치면 우선 리모델링은 해결한것 같사오니 어께 를고쳐 줄 이효진 선생이님 과 잘 연락이 되도록 또 한번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

10/ 2 일기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 5:6

다운회 카톡방에 기도 요청의 글을 썼더니 양권사님 주영권사님 명순권사님 순애권사님은 전화로 시로 위로의 글과 간절한 기도문들을 써주셨다 간절함이 전해진다  두렵던 마음이 한결 누그러 들고 담담해졌다 오늘 오전 8시 3차 스텐트 시술이 있을예정이다 시편223편을 외우고 이사야 38장 17절 말씀을 달달  외웠다.

  드디어 심판의 시간  김태훈 교수님의 집도 아래 시술이 단행  떨렸지만 곧 이어 평안이 왔다 다운회 회원들의 간곡한 기도와 덕기영길이의 기도가 나에게 힘을 주었다.

시술이 끝나고 중환자실에서도 역시나 기도의 힘이 있어 친절한 간호사 아가씨를 만났다  2차 시술때에는 토하고 겨드랑이에 물집이 생겨 퇴원후에도 한달 가량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아무 증상도 없었고 무엇보다 동맥을 자른 팔목 부위의 통증이거의 없어 신기할 정도 였다  팔목 부위의 통증은 참기 힘든것이었는데 이럴수도 있나 할 정도로 지혈도 빨리 완성되었다.

 감사하신 하나님

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하신  말씀이 적용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첫째는  덜 아팠고 지혈이 비교적 빨리 되었고, 통증이 거이 없었고 부작용도 안생기고  그리고 친절한 의 사 선생님들을 만난것이  기도의 효험이 이었다는걸 직감 한다

 오! 하나님

감사하나이다 모든이들의 기도를 줄어주신것 그들이 의인들이었습니다

주님 이제이후로는 무스 ㄴ이유로든 남을 특히 다운회 분들을 판단하거나 정죄하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저를 붇들어 주시옵소서

저는 사랑의 빚진자 입니다

그들을 잘 섬기는것으로 빚을 탕감 받기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셔요
무 조건 그 들을 섬기고 사랑만 하게 하옵소서 감사하나이다.

저녁 5시경 가퇴원 수속하고 퇴원해서 이재네로 가다

ㅇ유서방이 일백만원이나 보태 주어얼마나 감사한지 _-
170 만원이 나왔는데 70만원은 내 카드로 해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