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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당한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르르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 119:71

종열이 아들 결혼식에 가게 되어 새벽 같이 출발 하느라 성경을 못썼나이다

하루지나 25일 에야 씁니다. 명동 성당에서 결혼식이 있어 아주 오랜만에 명동에 나가봤는데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숨이 막힐 지경이고  해서 너무나 피곤해서 그이랑 나는 일찍 이재네로 와버렸나이다.주님 감사한 하루를 또 보냈습니다.감사하나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후 7:10

 사랑하는 주님!

잘자고 일어났나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 가슴이 아프기는 하지만 귀가 아픈것은 멈추었나이다 감사하나이다.

다운회에서 제천의 e s 리조트에 가기로 한것이 차편으로 취소 되어 많이 아쉬 웠습니다. 두집만으로 가자 했는데 그것도 취소 되었습니다 그것 까지도 감사하자고 마음 먹었니다.

이십여일 만에 신선대에 올랐습니다 힘이들어서 쉬엄쉬엄 올랐습니다 늘 심장에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도 주님 이렇게 산을 오를수   있는것이 얼마나한 축복인지요 감사 감사 할뿐입니다 

양권사님 주영권사님 ,명순 권사님 이랑 제천 이ㅡ에스 리조트에 가기로 했습니다 변수가 생기면 다른 사람이 낄수도 있는데 가능하면 차 형편도 그렇고 하니까 이렇게 움직였으면 좋겠나이다.

내일은 종열이 아들 결혼식이 있어 서울 가야 합니다  무엇을 입을까 생각중입니다.주님

성경 조금 쓰고 일찍 자겠습니다 푸욱 잘수 있게 지켜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