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엿고 내가 너를 지명 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사 43:1
사랑하는 주님!
어제 일기가 싹 날아가 버려서 안타까운데 저장을 또 누르지 않은 실수를 했나봅니다.
주님
어제는 성모병원에가서 지난번에 약을 타오지 않아서 80일분의 약을 타왔습니다.
그리고 구리에서 설렁탕을 먹고 왔습니다
주님 오늘도 손목사님의 설교를 계속 들었습니다. 주님께 기도 드린다는게 주님의 종이 되는것만도 넘 영광스러운데 우리는 흔히 주님을 종 부리듯 기도 한다는 설교가 마음을 찔렀습니다 이것 해주시고 저것 해주시고 모두 나만을 위한 기도 하는것 이라는것이었습니다
주님 주님의 마음은 헤아리지도 않고 주님이 정작 원하시느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
기도 많이 하는것에 위로를 받고 남에게는 자랑이 되고
주님
원암리 집에 두구루의 은행나무에서 제법 은행이 많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아침 마다 열두개정도를 전자레인지에 구워 먹고 있나이다 혈액을 깨끗케 한다 해서 입니다 주님 생명에 이렇게 애착이 많으면서 정작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께는 무관심 했던 저에게 이제라도 깨 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여전히 기적을 베풀어 주실것을 믿고 감사의 하루를 시작 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