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눅 6:45
사랑하는 주님!
마음의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하셨나이다 옳습니다
제경험으로도 알수 있나이다
주님
오늘은 부여에 갑니다 부여 초등학교 반창회가 있습니다 늙은 이들이 그래도 옛날 어릴적 추억을 잊지 않고 모이기를 원하는 시골 친구들이 순수해서 아름답습니다.
주름진 얼굴 험악해진 손, 초라한 모습들 --
이제 남녀라는 성을 떠나 그냥 어릴적 친구로 모이는 모습들이 좋아보입니다.
이제 남여의 경계가 허물어진 사이 라서 더 부담이 없는것 같습니다. 사실을 말하면 저는 그다지 흥미가 없습니다 저의 교만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순수한 우정이 고ㅇ마워 가능하면 참석하려고 합니다 지난번 모임에도 못갔기때문에 이번에는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주님
겸손으로 무장하고 겸손으로 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즐겁고 화기 애애한 시간 가질수 잇도록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