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징계가 당시애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히12:11-
사랑하는 주님!
어젯밤에는 한번도 깨지 않고 푹 잠을 잤나이다.
주님의 품안에서 악몽도 꾸지 않고 ,감사하나이다 감사하나이다.
주일도 잘 지켰나이다 집에 돌아와 여전히 그이랑 바둑도 두었나이다.
주님! 그러고 보니 방집사를 위해서 기도 한적이 별로 없었음을 고백하옵나이다.
부디 방집사도 푸욱 잠을 잘수 있도록 가엾이 여겨주옵소서
믿음을 더하사 이땅에서의 모든 근심 걱정을 뿌리채 뽑아 주시사 천국가는 그날까지 평화와 평강을 누리게 하오소서.
저희들에게 산을 오를수 있는 힘과 건강을 주심을 감사드리옵나이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하박국 선지자 처럼 오직 여호와 한분만으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는 다 가진자 입니다 그럼에도 항상 모자란것 처럼 더 바라고 더바랍니다
주님!
오늘 새벽에 눈뜨게 하시고 이렇게 컴앞에 앉아 하나님의 말씀을 쓰게 하시고 묵상하게 하신 은혜만도 넘치고 넘치나이다. 저에게는 오직 오직 남들을 사랑할수 있는 자격밖에 없음을 다시한번 굳게 굳게 마음에 새기게 하옵소서
아무도 누구든지 비판하거나, 비난할, 자격이 미워할, 자격이 제게 없음을 한시도 잊지 않게 잊어버리지 않도록 저를 지켜 보호 하옵소서
아멘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