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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 보리수를 따며 댓글[0]
낙서 (2016-06-21 오후 12:56:10) http://blog.somang.net/lldauni707/8297
출처카페 > Elim원문http://cafe.somang.net/Elim/180125

엄청난 대박입니다 
장마가 오기전에 따야 해서  카톡으로 보내온 *장사익* 의 음악을
연속으로 틀어 놓고 뜰보리수를 따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뽀루수' 우리들은 어린시절에 그렇게 부르며  신지도 모른채 
한바구니씩 먹어치웠습니다.

서울살이  사십여년동안  한번도 뽀루수를 만나지 못했는데 어느날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 뜰보리수"  란 이름 표를달고 있는 뽀루수를 본후에
당장에 나의 작은 정원에 사다 심었더니 오늘 대박으로 나를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 봄날은 간다 *
"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장사익의 구성진 목소리가 단번에 나를 사로 잡았습니다.

 보리수 처럼 떨더름하고 시큼 하고 달큼한 내 청춘이 갑자기 나를 덮쳤습니다.
아아 스므살 !   전설처럼 신화 처럼 , 머언 기억이 나를 조금 슬프게 합니다 
장사익이 오늘은 나의 애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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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댓글[0]
낙서 (2016-06-21 오전 6:01:34) http://blog.somang.net/lldauni707/8296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23-

기도문을  다 썼는데 글자 수정을 하려 했더니 전체가 다 날아가서 다시 썼나이다
불로그나  엘림 카페도 형식이 까다로워 아직 잘 적응이 안돼서 애 먹고 있습니다.
곧  적응이 되어서 시간 허비않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

 감사 하나이다 제발 스스로 상처 입지 않게  믿음을 더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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