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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꿈 댓글[0]
시와 그림 (2005-06-05 오후 8:56:56) http://blog.somang.net/koenonia/1460

Thank You (Ray Boltz)

 

I dreamed I went to heaven and you were there with me
난 천국에 간 꿈을 꾸었고 당신은 거기에 나와 함께 있었습니다.
We walked upon the streets of gold beside the crystal sea
우린 수정바다 해변의 황금길을 함께 걸었죠
We heard these angels singing then someone calles your name
천사들의 노래소리가 들려 올 때 누군가 당신 이름을 불렀고
You turned and saw this young man
당신은 고개를 돌려 이 청년을 보았습니다
And he was smiling as he came
그는 웃으면서 당신께 다가왔죠
And he said "friend you may not know me now
그가 말하길 "친구여, 당신은 지금 날 모르시겠지만
And then he said but wait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You used to teach my Sunday school when I was only eight
내가 8살 때 당신은 내 주일학교에서 가르치셨죠
And every week you would say a prayer before the class would start
매주일 공부가 시작되기 전 기도를 하셨는데
And one day when you said that prayer I asked Jesus in my heart
어느 날 그 기도시간에 전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했답니다."

CHORUS
Thank you for giving to the Lord
감사해요, 내게 주님을 전해주셨죠
I am a life that was changed
난 변화된 새 생명이 되었습니다
Thank you for giving to the lord.
감사해요, 내게 주님을 전해주신 걸
I am so glad you gave.
저는 당신이 주신 것으로 너무나 기쁘답니다

Then another man stood before you he said "remember the time
또 다른 사람이 당신 앞에 와서 말했죠 "그 때 기억나세요?
A missionary came to your church his pictures made you cry
어느 선교사님이 오셔서 보여주신 사진에 당신은 눈물을 흘렸고
You didn't have much money but you gave it anyway
당신이 가진 것이 얼마 없었음에도 당신은 기꺼이 그것을 모두 헌금해 주셨죠
Jesus took the gift you gave and that's why I'm here today.
주님께서 그 선물을 받으셨고 그로 인해 제가 지금 천국에 있는 것이랍니다."
 
CHORUS
Thank you for giving to the Lord
감사해요, 내게 주님을 전해주셨죠
I am a life that was changed
난 변화된 새 생명이 되었습니다
Thank you for giving to the lord.
감사해요, 내게 주님을 전해주신 걸
I am so glad you gave.
저는 당신이 주신 것으로 너무나 기쁘답니다

One by one they came far as the eyes could see
그렇게 한명씩 찾아오는 사람들이 멀리까지 줄지어 있었고
Each life somehow touched by your generosity
각각의 삶들이 어떤 모습으로든 당신의 온유함에 감동 받은 것입니다
Little things that you had done sacrifices you made
당신이 행하신 작은 일들, 당신의 희생들이
They were unnoticed on this earth in heaven now proclaimed.
이 땅에서는 숨겨졌으나 이제 하늘에서는 크게 높임을 받았습니다
And I know up in heaven you're not supposed to cry
하늘에는 눈물이 없다는 걸 알지만
But I am almost sure there were tears in your eyes
아마 당신 눈에는 눈물이 고였을 테죠
As Jesus took your hand and you stood before the Lord
예수께서 당신의 손을 붙잡고 당신은 주님 앞에 섰을 때
He said "my child look around you great is your reward"
그가 말했죠 "아들아 주위를 둘러보렴, 네 상급이 이렇게 크구나..."
 
REPEAT CHORUS
Thank you for giving to the Lord
감사해요, 내게 주님을 전해주셨죠
I am a life that was changed
난 변화된 새 생명이 되었습니다
Thank you for giving to the lord.
감사해요, 내게 주님을 전해주신 걸
I am so glad you gave.
저는 당신이 주신 것으로 너무나 기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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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년 신비 간직한 마법속의 바위성 도시 댓글[0]
여행 (2005-06-05 오후 8:04:20) http://blog.somang.net/koenonia/1459

지구촌 여행길에 터키만큼 머리를 복잡하게 만든 나라도 없다. 이곳이 아시아인지 유럽인지 헛갈리고 이슬람권인지 기독교권인지 혼동 된다.

이스탄불의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인천공항을 출발한지 12시간만?도착했다.1차 세계대전 종전후 자립의 초석을 놓은 초대 대통령 이름이다.

터키 중심의 카파도키아는 1000만년전 세개의 화산이 폭발해 그 화산재로 응회암지대의 거대한 고원(평균고도 1000m)이 형성됬다는데 지구상 다른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버섯모양의 바위 "투파"가 여기에 있다. 

영화 스타워즈 ll에도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투파를 보기위해 찾은곳은 네브세히르의 파샤바 계곡, 황무지 구릉에 엉뚱하게 생긴 굴뚝 모양의 바위 기둥들이 가득하다.원뿔형의 머리를 원기둥이 받치는 형상인데 높이가 20-30m는 족히 되보역다. 뾰족한 바위 꼭대기에 투파 3개가 서 있는데 사다리로 올라가 보니 거주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어떤곳은 여관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투파의 재질은 부드러운 응회암으로 연약질이다보니 비바람등으로 침식되 이렇게 빚어진 것이다. 원뿔형의 머리는 겉에 박힌 호박돌 덕분에 침식이 중단된것이다.

개미굴 같은 지하도시 괴레메 마을이곳은 바위벽을 파내어 지은 암굴교회가 언덕과 계곡에 집단을 이루고 있는곳이다

313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를 공인하고 콘스탄티노풀로 수도를 옮기기 전까지 로마인의 박해를 피해 숨어서 신앙생활을 했던

초기 기독교인들의 신앙적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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