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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걱정이 마음에 가득할 때 댓글[0]
은혜와 감사 (2006-02-15 오후 3:49:30) http://blog.somang.net/kh107/2243

    *: 쓸데없는 걱정이 마음에 가득할 때:* 용 혜 원 걱정거리를 늘 짊어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바보 같은 일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닥칠 때마다 걱정거리를 만들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걱정거리를 즐기고 있다면 이미 마음이 병들어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두통을 만들고 심장을 조여들게 하는 모든 걱정거리들을 과감하게 던져버리고 절망에 빠져 남을 탓하며 고뇌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형편과 처지에서도 이겨낼 수 있을 때 행복은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 어떤 걱정도 우리의 마음속에 단 한 발자국도 들여놓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마음은 늘 따뜻합니다 쓸데없고 아무런 가치도 없는 근심이나 걱정에서 벗어나 마음이 자유로워야 합니다 생각의 혈관이 건강해야 삶에 만족함을 누리고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생각이 더럽혀지면 마음과 행동도 더러워집니다 마음에 걱정을 만들기보다 행복을 만드는 습관을 가질 때 평안이 가득해지고 삶에 만족할 수 있습니다

    제 2 여전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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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넘으면... 댓글[0]
은혜와 감사 (2006-02-11 오후 6:10:05) http://blog.somang.net/kh107/2226

 

♤ 중년이 넘으면 ♤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 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 꿉니다.

화가 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 잔으로 화를 달래고
정열적인 키스보다는
이마 위의 작은 입맞춤을 더 좋아합니다.

반짝이는 스포츠카 보다는
오래된 고물차라도 평안함에 감사를 하고

색깔 진한 사랑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하며
바보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이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은 못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는 걸 우리는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스레 차 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별로 없으면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 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 건지 읽을 수 있고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아도
물어 볼 수도 있고, 물어보지 않을 수도 있으며,
말할 수도 있고, 감출 수도 있으며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갈 수도 있고,
아는 척하고 달랠 줄도 압니다.

참을 줄도 알고, 숨길 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중년을 훌쩍 넘기면
이런 것들을 더 그리워합니다.

 

인터넷 글에 올라 있어 공감하지만

저에겐 참사랑 하나님이 계셔

너무도 감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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