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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삶을 주관하시며....
천방지축 멍멍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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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댓글[0]
은혜와 감사 (2005-12-07 오전 8:45:06) http://blog.somang.net/kh107/2040

    ♣겨울날♣ -김광섭- 사람이 사는 것은 남의 피부를 안고 지내는 것이니 찬바람이 항상 인간과 더불어 있어서 사람이 과일 하나 만큼도 익기도 어려워 겨울바람에 휘몰리는 낙엽들이 더 많아진다. 고난의 잔에 얼음을 녹이며 찾는 것은 슬픔이 아니요 겨울하늘에 푸른 빛을 띤 봄이다 ~~~~~~~~~~~~~~~~~~~~~~~~~~~ 겨울이라고 뽐내는 듯 추위가 계속되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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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물 댓글[0]
세븐보이멍멍 (2005-12-06 오전 11:15:18) http://blog.somang.net/kh107/2038

 

단  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물을 내겠느뇨"


아름다운 마음의 노래로

지친 손에 힘을

싸우는 손에 따뜻함을

슬퍼하는 손에 미소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영혼의 노래로

어두운 마음에 빛을

헤매는 마음에 길을

차가운 마음에 사랑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깊은 샘이 되어

주님의 생수를 담으면

입에서 나오는 말마다

아름다운 노래가 실립니다.


단 물이 담긴 샘은 단물을 내고,

쓴 물이 담긴 샘은 쓴물을 냅니다.

마음과 영혼에 샘을 파되 이왕이면 깊이 파십시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단물인 생수를 담으십시오.

우리의 입을 통해 나오는 단물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노래가 됩니다.


지친 손에 힘을 주고,

싸움이 있는 곳에 화평을 주고,

슬퍼하는 자에게 위로가 되며,

어두운 곳에 빛이 되고,

방황하는 자에게 안내자가 되고,

메마른 자에게 단비가 됩니다.

우리의 입을 통해서

주님의 달콤한 은혜가 세상에 전해지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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