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소경이 예수님이 자비로우시고 메시야(다윗의 자손)
임을 믿는 믿음을 나타냈을 때,
그들의 믿음에 따라서 예수님은 그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을 살짝 만지기만 해도
치유의 힘이 예수님께로부터 자기에게로
흘러나올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치유의 힘을 경험하기 위해서
대중 앞에서 창피를 당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이 만났던 것처럼, 인생의 풍랑에 접했을 때,
우리는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듯한
반응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을 그들을 꾸짖으셨습니다.
그들이 인간적으로 두려워하는 것을 꾸짖으신 것이 아니라
그 분의 임재하심, 보호해 주심,
그리고 그 분의 능력을 깨닫지 못한 것을 꾸짖으셨습니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라고 백부장은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이 예수님의 권능과 능력을 믿은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위에 나오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취한 행동이 그들이
어떤 종류의 믿음을 소유하였는지를 예수님께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