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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행동을 요구한다 댓글[0]
은혜와 감사 (2005-12-13 오전 9:57:35) http://blog.somang.net/kh107/2063

 

두 소경이 예수님이 자비로우시고 메시야(다윗의 자손)

임을 믿는 믿음을 나타냈을 때,

그들의 믿음에 따라서 예수님은 그들을 고쳐주셨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을 살짝 만지기만 해도

치유의 힘이 예수님께로부터 자기에게로

흘러나올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치유의 힘을 경험하기 위해서

대중 앞에서 창피를 당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이 만났던 것처럼, 인생의 풍랑에 접했을 때,

우리는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듯한

반응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을 그들을 꾸짖으셨습니다.

그들이 인간적으로 두려워하는 것을 꾸짖으신 것이 아니라

그 분의 임재하심, 보호해 주심,

그리고 그 분의 능력을 깨닫지 못한 것을 꾸짖으셨습니다.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라고 백부장은 말했습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이 예수님의 권능과 능력을 믿은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위에 나오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취한 행동이 그들이

어떤 종류의 믿음을 소유하였는지를 예수님께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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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댓글[0]
은혜와 감사 (2005-12-10 오전 9:36:07) http://blog.somang.net/kh107/2053
    왜 사느냐고 물으시면 죽지 못해 산다 나를 위해 산다 그러게 말하지 않으셨다 어머니는 누구를 위한 기도냐고 물으시면 자신이 잘되기 위해서 무엇을 바라기 위해서 기도한다고 그렇게 말하지 않으셨다 어머니는 무엇을 위해 그리 애쓰느냐 물으시면 내 몸 편하고 빛나기 위해서 누가 알아주기 위해 땀 흘린다고 그렇게 말하지 않으셨다 어머니는 어머니는 단 한번도 자신의 삶을 회의하지 않고 남의 탓으로 원망하지 않으며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으셨다 몸져 아픈 날조차 이마 짚으며 당신의 의무를 소홀히하지 않으셨다 한평생 어머니는 위해서 위해서만 당신의 눈물 당신의 기도 당신의 젖과 땀방울을 온전히 이 못난 자식을 위해 바쳐주셨다 그런 어머니이기에 그 아들인 나 역시 위해서 위해서 살겠노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 나도 어머니처럼 성실하고 치열하게 운동가로서 의무를 단 한 순간도 포기할 수 없었다 당신의 삶과 정성 바쳐주신 나는 그 사랑 내 몸에 가두어둘 권리는 없었다 당신의 고통 당신의 노동 눈물 젖은 일생을 아는 나는 숨막히는 비합법 활동의 한가운데서도 불안과 외로움과 무너짐의 시간 앞에서도 끝내 죽음 앞에서, 오 죽음만은 피해가고 싶던 그 순간에도 나도 어머니처럼 철저하게 철저하게 온몸 바쳐 투쟁할 수밖에 다른 길은 없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잠언 14장 26절) 12월10일 토요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가득한 연말연시 보내시며 풍성한 사랑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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