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9 오전 9:02:36)http://blog.somang.net/jinsuk56/6467
지난 주 교회의 불미스런일이 일어난것을 방송을 통해 듣고 놀라움을 금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 주가 지난 지금 1부예배를 드리고 블로그 앞에 앉았습니다
하루빨리 목사님께서 완치되시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예배를 드리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부목사님들께서 새벽마다 말씀을 전하시지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김지철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저에게는 일주일이 참으로 긴시간이 흐른것 같았습니다.
교회의 장로님들이나 목사님들께서 잘 이끌어 가시겠지만 이런 불미스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신정예배때나 1월 첫주예배때도 목사님이 편찮아도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려고 전하시는 목사님께 감사하며 죄송하며 송구스럽고 그랬습니다
목사님께서 수술을 하셨다니 빨리 치유되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