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보수 공사후 오늘 본당에서 첫 예배를 드리며 성찬예식이 있다.
운전이 서툴지만 충남에서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운전을 하며 오니 어려움과 막힘없이 교회에 도착했다. 운전하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운전대를 하나님이 잡아주셔서 15분전에 편안하게도착하게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본당에서 예배를 드릴수 있었다.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며 목이 칼칼했다. 새건물 냄새 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긴장하며 차를 몰고와서 입이탔을수도 있다.
예배드리면서 찬양과 말씀이 모아져야 하는데 흐트러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첫예배라 아직 모든것이 제자리에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예배를 드리고 본당에서 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