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예배를 드리기 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준비해서 교회를 간것이 11:30분 예배더라구요.

인터넷으로 1부예배를 드린후 교회를 가려고 보니 날은 추워 영하16도로 떨어지고 눈이와서 길이 미끄러워 차를 가지고 나가지도 못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9:00시에 버스를 타고나가서 11:30분 예배를 드릴수 있어 무척 기뻤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서점에 가서 소망이라는 QT 집을 사가지고 집에왔어요.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새벽예배드리면서 김지철 목사님의말씀을 청종하면서 귀로만 듣기만 했던것을 이젠 QT집을 준비하여 말씀을 듣고 묵상하면서 말씀의 은혜가 내 마음속에 확 몰아쳐오면서  가슴이 벅차고기뻐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이 표현을어찌다 말로다 형용할수 있겠습니까!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소망 QT집엔  주일설교 노트도 있어서 김지철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에 몰입하게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말씀에 감사를드립니다.

소망교회에서 인터넷으로 예배드릴수 있는 환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할수 있도록 어려운환경속에서도 말씀을 선포해주신 김지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소망교회 모든 재직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나라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사역을 위해 살고져 노력하시고 수고하시는 모든 소망의 가족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