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04 오전 9:21:26)http://blog.somang.net/flyhigh/768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 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지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 김남조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중에서-
알아두면 좋은 데스크탑 고장 증상댓글[0]
질문과 답(디카,PDA,Notebook)
(2004-08-20 오후 4:19:32)http://blog.somang.net/flyhigh/753
PC부팅시 나는 소리로 진단하기
증 상
진 단
소리가 짧게 2번
하드디스크는 한 개인데 바이소에 두 개로 잡히는 등 바이오스 내용이 실제와 다르다
소리가 짧게 3번
특정키가 눌러져 있거나 키보드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다.
소리가 짧게 1번 길게 1번
메인보드에 케이블이 빠져 있거나 카드가 슬롯에 완전히 연결되지 않았다.
소리가 짧게 2번 길게 1번
그래픽카드가 메인보드 슬롯에 접촉이 좋지 않다.
연속으로 여러번
CPU, Memory 등 주요 부품들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다.
PC가 갑자기 다운시
증 상
진 단
같은 작업에서 반복적으로 발생
최근설치한 응용 프로그램을 지운다. 최근 설치한 카드를 제거한다. 으용프로그램이나 장치 드라이버를 최선버전으로 설치한다. 윈도우를 업데이트 한다. '시스템 복원'에서 정상일 때의 구성으로 되돌린다.
바이오스 설정을 바꾸었다.
CPUSK 메모리르 오버클릭 헀으면 원래대로 되돌린다. 바이오스를 기본값으로 되돌린다.
CPU와 케이스의 안 온도가 높다.
CPU나 팬이 제대로 달려있나? CPU 팬이 잘 돌아가고 있나? CPU 발열량에 알맞은 쿨러를 쓰고 있나? 케이스 팬이 제대로 작동하고있나? 통풍성이 좋은가? 케이스 뚜껑을 열고 사용해 본다.
파일이 깨지지 않았는가?
SCANDISK로 하드디스크를 검사한다. 불량 클러스터가 많이나타나면 새 하드디스크로 교체한다.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했다.
메인보드 제한 이상으로 꽂지 않았나? 메모리는 정확한 위치에 꽂았는가? 믿을 수있는 제품인가? 새것으로 교체한다.
PC에서 이상한 소리가 날때
증 상
진 단
PC 부팅시 삐~~소리가 난다.
메모리가 잘못 꽂혀 있나 확인한다.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스피커에서 잡음이 발생한다.
스피커와 사운드카드를 연결한 케이블을 점검한다. 스피커가 불량일 수 있다.
전원 공급기의 팬이 빨리 돈다.
팬이 온도 감응식이면 케이스 안의 온도가 올라갈 때 회원이 빨라져서 소리가 날 수 있다.
전원을 켜면 항상 소리가 난다.
전원공급기에서 고주파 음이 나면 위험한 징조다. 다른 것으로 교체한다. 케이스가 덜컹거리거나 팬 케이스, 하드디스크, CDROM 드라이브등을 나사로 조이지 않아 덜컹거린다.
윈도우 설치 안될 때
증 상
진 단
정상적으로 뜨지 않는다.
F8키를 눌러 안전 모드로 들어간다. 백신 프로그램으로 바이러스를 검사한다. 시스템 복원 마법사를 띄워 이전 설정으로 되돌린다.
장치관리자에 문제 발생 표시
PC를 켜는데 필요한장치가 아니면 없앤다. PC를 켜는데 꼭 필요한 장치는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한다. 다시 설치한 드라이버에 문제가있으면 '드라이버 롤백'으로 이전 드라이버로 되돌린다.(윈도우XP의 경우)
하드디스크로 부팅이 되지 않을때
윈도우 CD로 부팅해 윈도우를 재설치한다. 하드디스크, CD-ROM, CPU쿨러 등 하드웨어를 교체하여 본다.
윈도우즈 설치시 에러가 생겼을 때
증 상
진 단
설치하는 도중 시스템 다운
하드디스크를 포멧하고 다시 설치한다. 주요 부품인 cpu, Memory,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만 연결한 체 설치한다. 메모리를 교체한다. 하드디스크를 교체하여 새로 설치한다. 메인보드를 교체하여 다시 설치한다.
cd 표면에 Scratch(긁힘) 발견
설치 CD를 새로 구입한다.
FDD 드라이브를 인식하지 않을때
증 상
진 단
플로피 디스크 전원램프가 안켜질때
케이블 커넥터가 거꾸로 꽂혀있는지 확인한다. 드라이브를 교체한다.
HDD, CD-R/RW, DVD가 인식이 되지 않을 때
증 상
진 단
모터의 회전음이나 잡음소리가 심하다.
드라이브가 고장이 났을 확률이 높으므로 교체한다.
단편적인 금속음이 들린다.
드라이브를 교체한다.
바이오스에서 인식하지 않을때
마스터/ 슬레이브 점퍼를 확인한다. IDE 케이블 커넥터가 빠져있나 확인한다. 규격 외의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케이블을 구부리거나 잡아당겨져 있는지 확인한다. 1개의 라인을 여러개로 나뉘서 쓰고있나 확인한다.
타올댓글[0]
끄적임
(2004-08-19 오후 5:04:54)http://blog.somang.net/flyhigh/746
태어나서 이렇게 힘이 들었던 여름 밤은 없었습니다. 얼마나 더웠는지 이불을 덮을 필요도 없이 간단히 타올 한 장을 배에 덮고 자는게 고작이었죠.
태풍이 몰고온 비 덕분인지 어제 그제 밤은 제법 선선했습니다.
오늘 새벽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타올은 목 아래부터 덮으면 딱 발목까지만 닿는 것입니다. 새벽녘에 잠시 잠을 깼는데, 짧은 타올에 내 몸을 다 덮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상상해보세요. 바로 누워서는 안되고 새우형으로 살짝 몸을 웅크린 자세로 노출된 부위를 없애려는 모습을 말이죠. 혹시 신문지를 덮고 잠을 청해본 분이라면 어떤 상황인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그런 와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안한 시절엔 내가 가진 타올이 어디가 모자란지 알지 못하고 살았으나 계절이 바뀜에따라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죠. 타올이 제 몸에 비해 짧은 겁니다. 그러나 제가 가진 타올은 나의 힘으론 결코 늘일 수 없는 것이죠. 예수를 믿는 것이 어떤 것일까 생각을 해 봅니다. 나의 타올 길이와 상관없이 자족하며 믿음의 힘으로 모자란 부분이 채워지는 것, 종종 환경이 바뀌면 내가 바뀔지도 모른다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 보지만 모두들 아시듯이 변화의 주체는 나여야 한다는 것이 불변하는 진리이지요.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옵니다. 혹 타올 늘이실 분 계신가요? :)
2004 말씀 수련회댓글[0]
기타 카메라
(2004-08-09 오후 6:55:11)http://blog.somang.net/flyhigh/728
말씀이 나를 끌고 갔던 2004 소망 청년 말씀 수련회
이 사람 II댓글[0]
기타 카메라
(2004-08-09 오전 10:01:13)http://blog.somang.net/flyhigh/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