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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에게 맡기셨던 일 댓글[1]
(2014-03-02 오후 7:51:25) http://blog.somang.net/habi9/8071
아무도 알아 주지 않아도
아무도 몰라도
언젠가 나에게 맡기셨던 일
요즘 아무 거리낌 없이 시작하게 되어
그것을 바라보는 저를
발견할때
이제 제가 다시 그때의 내가
내가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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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habi9) 아멘  (2014-03-16)  
내게 감사와 찬양의 삶에 필요한 일을 허락하소서 댓글[0]
(2012-08-30 오전 6:10:26) http://blog.somang.net/habi9/7453
이제 오직 주님만을 찬양하고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는 일을 허락하소서
아무리 힘들어도 주님안에서 나를 성장시키는데 필요한 비용을 주소서
노동의 기쁨으로 나의 삶을 회복시키시고
무너진 나를 다시 세우소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는
나의 노력과는 무관하게 죽어질수 있는 우리 그리고 나라는 것을
인정하오니
주여 이젠
그 죽음까지도 제게 허락하시고 오직
죽음안에서 나를 성장시키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아멘
죽음을 가두게하소서
내안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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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불류 시불류 댓글[0]
(2011-09-20 오후 5:09:42) http://blog.somang.net/habi9/7043
정태련이 그리고 이외수가 쓰다
 
도서관이 가까운 곳에 살게 되어 참 요즘은 좋다
떨림이나 셀렘은 적기만
그 나름의 평안함이 함께한다
 
책은 있으나 예전에 비해 내가 책을 읽고 이해하고 해석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현저하게 줄어든 느낌이다
그러나 이 단계에 자리잡은 내가 좋다
 
책이 옆에 있어 좋다
그리고 책같은 하얀 내 딸이 곁에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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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다 댓글[0]
(2011-06-08 오후 2:51:59) http://blog.somang.net/habi9/6974
브리다 아직도 이 책은 내 손에 있다
생각보다 바로 읽고 놓기에는 시간이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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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댓글[1]
생활말씀 (2011-06-04 오후 6:13:58) http://blog.somang.net/habi9/6955
건강한자에게는 의원이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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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habi9) 건강 :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바르고 건실하며 평안한 상태를 말한다  (2011-06-04)  
있는그대로의 나 댓글[0]
풍경 (2011-06-04 오후 1:54:54) http://blog.somang.net/habi9/6948
내가 나이게 하는 이들을 만날때면 참으로 고맙고 내 모습을 그대로 보일 수 있다는 사실에 맘이 편해 진다
늘 최상의 모습만을 추구한 나에게 있는 그대로의 사람을 만난다는것은 아픔임과 동시에 기쁨이다
그래서 언제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있는그대로의 나를 대면할 수있다는 것을 요즘은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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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말씀 (2011-05-31 오후 7:14:04) http://blog.somang.net/habi9/6937
2:7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2:8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고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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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의 인생중에서 댓글[1]
(2011-05-31 오후 12:00:58) http://blog.somang.net/habi9/6934
무슨 까닭으로 엇비슷한 운명을 지닌 아이 둘이 지구의 반대편으로 갈라진 것일까 그리고 죽음을 앞두고서도 꿈을 통해 교류를 이어 가려 했던 것일까 약속하고 부탁한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알 수 없는 독특한 힘이 작용해서 그런 우연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내 가 죽을때에도 나는 시공을 초월해서 달리아와 교류할 것이란 느낌이 들었다 뭐라고 말하지 않았어도 그런 약속을 나눈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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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habi9) 자연과학서적을 대출하려다 아직 대출기간이 아니란 말에 내손에 들게된 이책은 잔잔한 인생으로 한 단면으로 끝이 났다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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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말씀 (2011-05-30 오후 5:37:06) http://blog.somang.net/habi9/6927
30:21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수 없게 하는 것이 서넛 있나니
30:22 미련한 자가 음식으로 배부른 것과
 
30:24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넷이 있나니
30:26 약한 종류로되 집을 바위 사이에 짓는 사반과
 
30:32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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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의 인생 댓글[2]
(2011-05-30 오후 1:09:11) http://blog.somang.net/habi9/6925
데이지의 인생
 
요시코토 바나나글
나라 요시토모 그림
김난주 옮김
 
내손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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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habi9) 읽고 싶은책 : 고통이라는 선물/절제의 사회/침묵의 봄  (2011-05-30)  
눈물(habi9) 데이지의 인생을 내려 놓다   (20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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