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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들의 신앙 생활 이야기, 영화 속의 신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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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돤 친구 작품 모델되기 댓글[0]
포토갤러리 (2004-05-28 오후 3:36:21) http://blog.somang.net/aerijo/446

나에겐 가장 오래된 친구들이 교회 친구들이다

소년부 시절로 기억하니 5학년 때부터이다.

입교도 같이하고, 주일학교도 같이하며, 젊은 시절 고뇌도 같이 했었다

교회친구들이기에 바람직한 고뇌를 하게 된거라 생각한다.

 

그중 한명은 사진에 능가고

한명은 에니메이션에 능하며

나는 ? ...

 

내가 작년 힘들일로 아플때 가장 먼저 달려왔던 친구들이

올해 다시 나에게 멋진 사진기를 들고

30대의 추억을 만들러 가자고 했다

 

그중의 하나가 다음처럼 나왔다

특수 필름과 카메라로 찍더니

화장품 광고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재영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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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R 의 새영화 댓글[1]
영화 이야기 (2004-05-26 오후 11:01:49) http://blog.somang.net/aerijo/412

 

 

the_incredibles

루카스에게 버림받은 픽사에서 올해 드림웍스 '슈렉2'와 견줄만한 작품이 또 나올 예정이다.

 

루카스는 영화감독이기 전에 꽤 능력있는 경영인인데

픽사 사건은 루카스의 실수인가 스티브 잡스의 행운인가...

원래 루카스가 만든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루카스가 영화의 필요한 한부분을 작업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자

애플사의 회장인 스티브 잡스는 애니메이션 하나로도

영화를 만들수 있다는 생각으로 1000만불에 인수를 하고

화소와 예술이라는 합성어의 픽사로 이름을 다시 내걸죠

 

그뒤 내놓는 디지털영화마다 성공을 하자

스티브잡스는 디즈니도 가지려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아이즈너가 어떻게 버틸지...

 

영화판이나 경영자들의 세계나

창의성이라는 것이 미래를 결정하는 것같아 인생의 새로운 면모를 보게 해주는 것 같다

 

어쨌든 루카스의 손을 떠난 픽사는 디즈니에서 갈 수록 그 비중이 커져가고...

드림웍스와  서로 경쟁하며 관객의 눈은 즐겁게 해준다

 

그런 픽사에서 내놓는 2개의 영화중에 하나가 the incredibles 와 자동차 3-D 영화라는데 다들 기대반 걱정반이라나... 워낙 새로운 시도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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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숙(modainmoda) 제방에 놀러 오셨더군요 ^^제가 애리조님을 추천했슴다 ^^  (2004-05-27)  
일리아드와 트로이 댓글[0]
영화 이야기 (2004-05-26 오후 9:44:43) http://blog.somang.net/aerijo/408

영화내용을 담고있는 스포일러성 이오니

영화를 보신후 읽으시길 바랍니다.

호모로스의 대서사시 일리야드를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와의 차이점이 보이길래 비교해 봅니다.

...................................................................................................

가장 다른점은 메넬리우스의 죽음인데

원작에서는 전쟁 끝까지 살아남아 헬레네를 데리고 그리스로 가서

왕되는데 너무 빨리 죽는다

 

아킬레우스가 사랑한 브리스에스는 원래 헥토르가 죽은 12일간의

장례에서 무덤앞에서 우는 그녀를 군중속에서 몰래 보고

아킬레스가 반하는데 영화에서는 무척 빨리 만나 사랑한다

영화에서 그녀의 역할이 커진건 아킬레스의 여인이기 때문인것 같다

아가멤논은 전쟁에 출전하기 위해 딸을 제물로 바친것에 대해 복수의 칼을 가는 부인에 위해 죽임을 당하는데...

또한 그녀를 찾기위해 아킬레스를 타지도 않은 목마를 태우고 생명을 연장 시킨다

 

아무래도 제일 멋진 영웅은 헥토르인듯...

가장 인간다운 , 한나라의 왕자다운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패배를 예감하는 불운의 영웅...

 

암튼 신화나 영화나 같은 의미를 나타고자 한것같다

허무하고 덧없는 전쟁과 영웅들의 죽음...비장미...

이놈의 전쟁은 예나 지금이나 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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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것 같으나 함께하는 댓글[5]
포토갤러리 (2004-05-24 오후 12:17:05) http://blog.somang.net/aerijo/374

 

 

사진 어디에를 봐도 다른 사람은 없다 나말고는...

물론 찍어준 사람은 제외하고...

 

하지만 이 사진을 보면

혼자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아니지만

사진의 느낌은 정겹기만 하다.....

마음속의 모든 이야기를 주고받는...

 

내가 느끼는 하나님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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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우(aerijona) 내가 찍은것에 귀한 마음을 갖는 그대가 내게는 더 귀함니다.  (2004-05-24)  
박재성(krabi77)
멋있는 사진입니다.

낭만적이고요.....

  (2004-05-24)  
박재성(krabi77)
그런데, 이 사진 조집사님 맞나요 ?  (2004-05-24)  
애리조(aerijo) 아... 대단한 눈썰미 이십니다... 남편의 솜씨랍니다...
  (2004-05-26)  
문진숙(modainmoda) 몸매또한 예술 이네요 ^^  (2004-05-27)  
passion VS crucible 댓글[0]
나의 수양관 (2004-05-21 오후 10:10:11) http://blog.somang.net/aerijo/339

수난과 시련
무엇이 다를까?

나도 잘 모르지만 passion 은 예수님의 고난를 주로 뜻하고
crucible 은 그리스도인의 고난을 말하나 보다

예전에 청년부 드라마팀에서 crucible 라는 아서밀러의 그 어려운 작품 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
내용이 난해해서 못 올리기도 하였지만 성탄의 메세지가 없다는 이유로 다른 작품으로 대체 됬었다

내가 그때의 일을 떠 올리게 된것은 
passion을 본뒤 crucible 에서의 울부짖음도 생각나서...

 

예수님 역할의 짐 카비젤이 고통 그자체의 절규를 듣게해주었다면

존 프락터 역할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 나의 이름이기 때문에 ! . . . . . " 라고 울부짖는 것이

주님 앞에서의 부끄럽지 신앙을 지키기 위한 절규를

듣게 해준거라 느낀다...
그리 울지 못하는 나의 내면을 나타내주는 것같아
볼때마다 참회의 눈물이 흐른다

시련을 겪고나면 부활을 주실 하 나 님의 섭리

그것은
시련과 고난은 모두 하나님이 수신 믿음이여
믿음의 옵션같은 선물인가 보다....
선물아라면 기뻐해야 하는 거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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