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소망교회 카페 블로그 메일 SMS 문자보내기
방명록 검색
드디어 오신 예수님 댓글[0]
QT (2005-02-10 오전 12:04:29) http://blog.somang.net/stella/1045

요한복음 11장 17-27절

 

드디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러나 너무 늦게 오셨습니다.

이미 나사로는 죽어 무덤에있고

그의 시신은 ??어서 냄새가 납니다.

 

그러나 주님은 물어 보십니다.

무엇을 원하느냐?고

 

사람의 시간과  주님이 시간이 이렇게 다릅니다.

사람들은 죽었다고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주님은 무엇을 원하냐고 물어보십니다.

 

마르다의 믿음이 부럽습니다.

비록 자신이 원하는때에 주님이 오시지 않았고

오빠는 죽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주님이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나 같으면 뭐라 할까?

혹시 원망하지는 않았을까? - 하고도 남았겠지요.

 

모두 손을 놓아버린 시간에 주님이 살리시러 오셨습니다.

저의 가정에도 주님이 오셨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절망하는 순간에 오셨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뛰어가 맞이한 마르다처럼 저도 뛰어 나갑니다.

어서 오시옵소서.

 

우리 가정, 문제 많고 나사로처럼 죽어서

아무도 손을 댈수 없는 가정에 주님이 부활로 생명으로 오셨으니

기뻐 뛰며 맞이 합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포스트를...
이젠 주님의 증인 되고 싶습니다. 댓글[0]
QT (2005-02-07 오후 11:52:34) http://blog.somang.net/stella/1044

요한복음 10장 31-42

 

드디어 유대인들이 돌을 들었습니다.

주님을 죽일 이유를 확실히 찾은것입니다.

신성모독.

 

주님은 여러가지로 당신이 누구신지 설명하셨지만

유대인들은 알아 듣지못합니다.

아니 들으려고 안합니다.

 

주님이 내 주님이 된다는것이 성령의 역사이며

기적입니다.

 

주님은 당신이 신성모독이라고 하는 유대인들에게

확실히 그들이 좋아하는 율법으로 대답하셨습니다.

할 말이 없으니 더욱 잡으려 했으나

주님은 피하셨습니다.

아직도 때가 안되었으니까요.

 

당시 바리새인과 다투었던 사두개인에 의해서

피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주님이 피하셔서 가신 요단강 저편은 세례요한이

세례를 주던곳이었습니다.

그곳은 바리새인들이 무시하는 사람들이 사는곳입니다.

 

필립얀시는 저서에서

'자기가 아무것도 아니고 비참한, 형편없는 자라는 것을 인정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머물수 있다. 갈라진 틈으로 물이 스며들수 있듯이.'

라고 했습니다.

 

목마른 자들에게 물이 필요한것처럼

그들은 은혜를 갈망하고 있었나봅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합니다.

 

41절-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표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다 참이라 하더라

 

아무것도 행하지 않은 요한도 따르거늘

주님이 행하신 것을 보면 당연히 따를수 밖에 없지 않은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바뀌었습니다.

'성숙씨 이상해? 예전엔 안그랬잖아?'

'내가 어떤데요?'

'예수에 미친것 같아.'

'어머 그래요? 감사해요. 평생 듣고 싶었던 말이예요. 나 확실히 그래요.'

남편친구와 저의 대화입니다.

 

증인이 되고 싶습니다.

나 혼자만 예수믿는것이 아니라

내가 이제는 주님의 증인이 되고 싶습니다.

 

저를 보면 아니 우리 가정을 보면

살아계신 예수님이 증거가 되어서

예수를 전하는 선봉에 서고 싶습니다.

 

비록 요한처럼 죽는다 할지라도.

 

믿음이 적은 남편에게 증인이 되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 남편에게' 당신을 인도 해줄 인생의 지도자가 없었다는것이  참 안타깝다'

라고 했습니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저의 남편은 너무나 스스로 잘났었습니다.

계획한대로 잘 되었고

사실 의논하고 자문을 구할 만한 사람도 없었지만

성격이 남을 의지하지도 않고

의지 해본 적도 없어서 자아가 무지하게 강합니다.

 

예를 들면 조폭이 회심하고 돌아오면 기도를 잘 안한답니다.

그들은 구차한것을 싫어하고 단순해서 - 어쩌면 좋은 점일수도 있지만-

하나님 힘들게 의지하지 않는다고 기도를 안한답니다.

저의 남편이 그렇습니다.

그저' 돌보아 주실 줄 믿습니다.' 한마디 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기도하는 남편이 되게 하자고

말씀을 좀 들으면 나아질까 싶어서 - 우물에서 숭늉 찾앗습니다.-

시간 나면 말씀을 전하려고 애썼는데

이제 내힘을 놓으려고 합니다.

 

내가 행한것으로 증인이 되렵니다.

여전한 방식으로 - 우리집 올해 표어입니다.- 말씀보고

기도하고, 생활예배드리는 것으로 보이렵니다.

 

주님.

보이지 않는것을 믿는것이 믿음이라고 하는데

저의 믿음이 적음을 보시고 긍휼이 보아주세요.

천국의 기쁨을 미리 땡겨 누리게 해주세요.

적금을 붓는 사람이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탈때를 생각하며

기뻐하듯이 저도 지금은 힘들어도

천국을 보며 기뻐하겠습니다.

그런데 잠자리에 들면 살이 떨려와요.

주님은 보이지 않고 문제만 보여요.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마음이 물같이 녹아 내립니다.

 

주님이 도와주세요.

이 포스트를...
기도도 잘해요 댓글[0]
유아4부 요한반 아이들 (2005-02-07 오후 4:49:40) http://blog.somang.net/stella/1037

 

 







이 포스트를...

처음페이지  이전페이지  6  7  8  9  10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최근방문자
즐겨찾기
즐겨찾기가 없습니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