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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 댓글[0]
우리가족사진 (2005-01-28 오후 4:13:53) http://blog.somang.net/stella/1008

 

매달 있는 생일 잔치때면 울 딸은 자신의 생일처럼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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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 규리(?) 댓글[0]
한 자 적어 볼까요 (2005-01-28 오후 2:31:03) http://blog.somang.net/stella/1006
한참을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다.
카페에도 들어가고 성경말씀도 보고 뉴스도 보고,,,
 
울딸이 심심한지 옆에서 계속 놀아 달라는데도 
모른척했던만 나도 모르게 내 머리를 아주 조금 잘랐다.
물어보니 자랑스럽게 대답한다. '네~'
무심한 엄마를 용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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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빛은 어디 있나요? 댓글[0]
QT (2005-01-27 오후 9:23:48) http://blog.somang.net/stella/1005
요한복은 8장 12-20절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인가요?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따르리라."
 
오늘 저는 하루 종일 어두움 가운데 있었습니다.
누가 찾아와 절 찾더군요.
누구냐 물어보니 변호사가  오면 연락하라는 사람이었습니다.
현재 저희는 재판중이거든요.
전 잘 모르지만 좋은 일로 온것이 아니니 
다리 힘이 풀리고 숨이 멎었습니다.
손도 마구 떨려서 전화번호도 제대로 눌러지지 않았습니다.
남편이나 변호사는 놀라것 없다고 하지만
저는 너무너무 놀랐습니다.
 
예수믿는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너무 수치스러웠습니다.
 
사람을 보내고 아이들이 볼까봐
목욕탕에 들어가서 기도했습니다.
'저의 생명을 구하신것처럼 제 눈에 눈물을 닦아주시고
저의 수치를 온세상에서 제하여 주세요'
 
밥맛도 없고 기운도 없어서
빨래도 겨우하고 말씀을 보는데 눈에 안들어 옵니다.
다 아는 말씀인데도 저의 말씀으로 안들어 옵니다.
제가 이렇습니다.
조그만 일만 있어도 이렇습니다.
금방 무너집니다.
참 약합니다. 말랑말랑합니다.
 
저녁을 먹고 다시 말씀을 보았습니다.
 
 
 
오늘 주님은 빛이라고 하십니다.
 
작년에 저의 아들이 삼위일체가 뭐냐고, 이해가 안간다고 하더군요.
'삼위일체는 이런거야. 하늘의 태양을 봐. 태양이 있으면 뭐가 따라오지?
빛과 열이잖아. 셋을 떼어 놓을 수 있니? 없지? 그러것처럼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한이면서 세분이것이지.
태양은 하나님, 빛은 예수님,열은 성령님. 이해가 가니?'
우리 아들 '네, 그렇구나.' 했었습니다.
 
맞아요 주님은 빛이십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한지 27년입니다.
세례받은것이 14살때이니까요.
그때 나름대로 성령도 받아서 방언기도도 했었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는데 저에게는 그렇지가 않네요.
도대체 주님의 빛은 어디에 계신것인가요?
빛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하면서
계속 문제만 생기면 어둠의 자식이 됩니다.
 
주님, 타버릴듯한 강한 빛으로 저를 쐬어 주세요.
그래서 저는 재도 남지않게 태워버리시고
저의 죄, 저희 가정의 문제를 태워주세요.
온 집안에 주님의 빛만 가득하게 하옵소서.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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