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소망교회 카페 블로그 메일 SMS 문자보내기
검색
주님이 주신 모든 것들을
열린마음으로 충성하게 하옵시고
감사함으로 주님 영광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르립니다. 아멘.
카테고리
전체보기 (31)
새삶 (31)
0
78
911테러 이후의 맨하탄의 모습 댓글[0]
새삶 (2007-09-12 오후 2:07:13) http://blog.somang.net/skkim/2997








이 포스트를...
마음비우기 (펌글) 댓글[0]
새삶 (2007-09-07 오전 7:40:42) http://blog.somang.net/skkim/2984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받은 것이 비록 작다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트를...
다시 만난 주님: 신앙고백 1 댓글[0]
새삶 (2007-09-04 오후 1:51:18) http://blog.somang.net/skkim/2976
 

다시 만난 주님: 신앙고백 1



사랑의 주님,

주님의 음성이

저를 다시 감동케 하였나이다.

오늘의 새벽은

지나 온 날들에 대한

나의 우매한 연고로

주님께 상처를 안겨 준 참회의 눈물이

가슴을 깊숙이 적시게 하였나이다.

1992년 주님만을 위해 살리라고 외쳤던

굳은 맹세가

이 세상의 권세에 다 빼앗겼었나이다.

돈과 명예와 그리고 이 세상을 향한

모든 욕심과 정욕들을 내려놓지 못하여

늘 그것들에 의해 노예가 되어버렸음을 고백하나이다.

그동안 세상적 인간이 되어

십자가를 외면하고 주변만을 살폈던

무늬만 하나님의 자녀였슴을

이제, 진실로 자복하고 통회하오니

주님께 용서를 구하옵나이다.



2007년에 다시 찾아오신 주님,

이제는 주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게 하옵소서.

이제는 주님의 은혜로

세상의 친구가 되지 않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지닌 모든 인생

주님의 발아래 다 내려놓게 하옵시고

가슴 깊숙이 간직했던

나의 가장 소중한 옥합조차도 주님 발 앞에

깨뜨리게 하옵소서.

나의 앞에 다가 오는

매일 매일의 생활이

선교적 삶이 되게 하옵시고

만나는 사람들마다 주님을 전하게 하옵소서.

이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하옵시고

사랑과 화평의 도구가 되게 하시옵시고

주님의 참 알곡이 되게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2007.8.17 푸에르 토리코에서

새벽 기도 마친 후

이 포스트를...

처음페이지  이전페이지  6  7  8  9  10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