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감에 따라 우리는 예수님처럼 된다
(릭 워렌 목사)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제자도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과정이며, 그 여정은 평생 지속된다. 하나님은 매일 우리가 조금씩 더 그리스도를 닮길 원하신다.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이 새 사람은 자기를 창조하신 분의 형상을 따라 끊임없이 새로워져서, 참 지식에 이르게 됩니다.”(골 3:10 새번역)오늘날 우리는 속도에 집착하지만 하나님은 신속함보다는 능력과 안정성에 더 관심을 기울이신다. 우리는 빠른 고침과 지름길, 즉석에서의 해결을 원한다. 즉각적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시험을 없애주며 모든 성장통을 완화시켜줄 설교, 세미나, 또는 경험을 원한다.그러나 진정한 성숙은 아무리 강하고 감동적인 경험을 한다 해도 단 하나의 경험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성장은 점진적이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들어오시고 우리가 그분을 닮아 갈 때, 우리는 메시아를 꼭 닮은 형상으로 변화되고 우리 삶은 점점 더 밝아져서 보다 아름다워질 것입니다.”라고 말한다.”(고후 3:18b 메시지성경)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결점을 토대로 정체성을 형성한다.
우리는 “이렇게 하다니 딱 나다워”라든지 “난 어쩔 수 없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내 습관, 상처, 콤플렉스가 없어지면 난 어떻게 될까?’라는 걱정을 한다. 이러한 두려움은 분명 성장을 지연시킨다. 습관을 계발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성격은 습관의 종합임을 기억하라. 습관적으로 친절하지 않으면 자신이 친절한 사람이라고 주장할 수 없다. 즉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도 친절함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항상 정직한 습관을 갖고 있지 않다면 자신이 정직하다고 주장할 수 없다.
아내에게 가끔 충실하지 않은 남편은 전혀 충실하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습관은 성격을 정의한다.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의 습관을
계발하는 데는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
바로 습관을 들이도록 연습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자리에서 바로 형성되는 습관은 없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 4:15)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을 닮아가는 데는 지름길이 없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습관을 드리는데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도록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나는 생명의 떡이니)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44917:45827&idxc=C0000000015&langType=K
하나님의 예비 – 자족하기
(딤전 6:6-7)“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하나님은 당신이 (1) 도움을 구할 때, 그리고 (2) 만족하기를 배울 때 당신의 모든 재정적 필요를 채우신다고 약속하신다. 갓 태어난 아기를 보면 사람이 이 세상에 갖고 오는 것이 별로 없음을 알게 된다. 담배 한 개피도, 차도, 주식 포트폴리오도 손에 쥐고 있지 않다. 그저 가는 탯줄 외에는 달고 오는 게 없으며 그마저도 곧 끊어져버린다.그리고 장례식 때는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않는다. 이러한 우리에게 성경은 자족하기를 배워야 한다고 가르친다.자족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내 행복이 환경에 좌우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다면’의 사고에 갇혀 있다. “이 직업을 가진다면… 은퇴할 수 있다면… 내 집을 갖는다면… 빚을 다 갚는다면… 그럼 행복해질 텐데!”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그렇게 되면 너는 또 다른 것을 원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자족하기를 배우지 않으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항상 더 많은 것을 원할 것이다.“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딤전 6:6-8)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자족이란 저의 환경에 저의 행복이 좌우되지 않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믿음으로 확실히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이미 주신 것으로 자족하는 행복의 삶을 이어가게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76 77 78 79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