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이 성격을 정의한다
(릭 워렌 목사)
(딤전 4:15)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회심의 순간에는
완전히 새로운 본성을 입게 되지만
우리 안에는 여전히 제거하고 대체해야 할
옛 습관, 행동방식, 관습 등이 있다.성장을 방해하는 두려움을 놓아버리라.
진리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지만, 이 과정에서 처음에는 비참하게 느끼기 쉽다. 정직하게 스스로를 들여다볼 때 자신의 성격적 결함을 발견하게 될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계속 부인의 감옥에 갇혀 산다.
하나님이 그분의 진리의 빛을 우리의 잘못, 실패, 콤플렉스에 비춰주셔야만 우리는 그것을 극복하고 나아갈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겸손하고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자신의 결점을 바탕으로 정체성을 만들지 마라.
우리는 “이렇게 하다니 딱 나다워”라든지 “난 어쩔 수 없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내 습관, 상처, 콤플렉스가 없어지면 난 어떻게 될까?’라는 걱정을 한다. 이러한 두려움은 분명 성장을 지연시킨다.
좋은 습관을 계발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성격은 습관의 종합임을 기억하라. 습관적으로 친절하지 않으면 자신이 친절한 사람이라고 주장할 수 없다.
즉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도 친절함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항상 정직한 습관을 갖고 있지 않다면 자신이 정직하다고 주장할 수 없다. 아내에게 가끔 충실하지 않은 남편은 전혀 충실하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습관은 성격을 정의한다.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의 습관을 계발하는 데는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
바로 습관을 들이도록 연습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자리에서 바로 형성되는 습관은 없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 4:15)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습관이 성격을 정의하는 것과 좋은 습관을 개발하는데 연습과 시간이 필수적임을 믿음으로 작정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하신 말씀을 순종하므로 이루어 나갈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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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획은 우리를 천천히 성숙시킨다
(엡 4:22-24)“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하나님은 우리를 순식간에 변화시킬 수도 있지만, 우리를 천천히 성숙시키기를 선택하셨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이 변화에 압도되지 않도록 약속의 땅을 ‘조금씩’ 차지하도록 하셨던 것처럼, (신 7:22) 예수님은 시간을 들여 제자들을 성숙시키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점진적인 발전을 좋아하신다.변화와 성장이 이렇게 오래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우리는 천천히 학습한다.
우리는 종종 한 교훈을 사십 번 내지 오십 번씩 반복해서 배워야 그것을 완전히 익힌다. 똑 같은 문제가 계속 발생하면 우리는 “이번엔 안 속아! 난 이미 그걸 배웠거든! ”하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보다는 하나님이 더 잘 아신다.
이스라엘 역사만 보아도 하나님이 가르쳐준 교훈을 우리가 얼마나 빨리 잊어버리는지, 그리고 우리의 옛 습관과 행동으로 얼마나 빨리 되돌아가는지 알 수 있다. 우리는 계속 똑 같은 경험을 해야 한다. 우리는 배우지 못한 게 많다.
많은 사람들이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된 개인적 또는 관계에서의 문제를 들고 상담을 받으러 가서 이렇게 말한다. “한 시간 드릴 테니 제 문제 좀 해결해주세요.” 오랫동안 지속된 뿌리 깊은 문제를 금방 풀 수 있으리라는 순진한 기대를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문제들은 - 그리고 모든 나쁜 습관도 - 하룻밤 사이에 생겨난 것이 아니므로 그것들이 순식간에 사라지길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어떤 약도, 기도도, 원칙도 수년에 걸쳐 입은 손해를 즉시 회복시키진 못하며, 문제나 나쁜 습관을 제거하고 다른 것으로 대체하려면 힘이 들 수밖에 없다.
성경은 이를 가리켜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것’이라고 표현했다.(롬 13:12; 엡 4:22-25; 골 3:7-10, 14) 회심의 순간에는 완전히 새로운 본성을 입게 되지만 우리 안에는 여전히 제거하고 대체해야 할 옛 습관, 행동방식, 관습 등이 있다.성장은 종종 고통스럽고 무섭다.
변화 없는 성장이 없고, 두려움이나 손실이 없는 변화가 없으며, 고통 없는 손실도 없다. 모든 변화에는 일종의 손실이 포함된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면 옛날 방식을 버려야 한다. 그런데 옛날 방식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비록 그것이 다 해어진 신발처럼 자멸적일지라도 최소한 자신에게 편안하고 익숙하기 때문이다.좋은 습관을 계발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성격은 습관의 종합임을 기억하라. 습관적으로 친절하지 않으면 자신이 친절한 사람이라고 주장할 수 없다. 즉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도 친절함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항상 정직한 습관을 갖고 있지 않다면
자신이 정직하다고 주장할 수 없다.
아내에게 가끔 충실하지 않은 남편은 전혀 충실하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습관은 성격을 정의한다.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의 습관을 계발하는 데는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
바로 습관을 들이도록 연습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자리에서 바로 형성되는 습관은 없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 4:15)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좋은 습관은 계발하는데 시간이 걸리며 습관은 성격을 정의하는 원칙을 믿음으로 전심으로 전력을 다하여 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의 습관을 계발하기를 작정합니다.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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