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성 계발하기
(릭 워렌 목사)
(잠 18:15)“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하느니라”
인생에서 곤경에 빠져 꼼짝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보통 더 이상 적용되지 않는 가정에 계속 매달리거나 한 번은 통했지만 더 이상은 효력이 없는 문제 해결책을 사용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참신한 식견(지식)에 귀 기울이고” 배우기를 원하신다.(잠 18:15 메시지성경)일반적인 믿음과 달리 창조적이 되는 데에는 비밀스러운 것이 없다.
창조성의 기본 원리는 단순히 이미 알려진 아이디어를 새로운 방법으로 두 개 혹은 그 이상을 결합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계발할 수 있는 기술이며 그것은 ‘자각’에서 시작한다.아래는 내가 창조적인 과정에서 사용하는 다섯 가지 단계이다.문제를 분명하게 밝히라. 무엇이 문제인가? 최대한 정확히 밝히라. 문제가 모호할수록 풀기가 더 어렵다.특정한 목표를 세우라. 당신이 진정 성취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쏟아내라. 아이디어는 많을수록 좋다. 선택사항을 5가지 이상 만들어내려고 애쓰라. 브레인스토밍 하라. 과정을 즐기고 직관을 이용하라. 수많은 질문을 던지라.선택사항을 좁혀 한 가지 최선의 아이디어를 도출하라.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새로운 아이디어만이 필요하다.실행에 옮기라! 지금 그것을 하라. 하나님께서 새로운 식견을 주셨으니 이제 그것을 실행에 옮기라!우리는 항상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모습을 계발하고
성장시키고 그러한 모습이 되어야 한다.
지도자가 되는 법을 배우는 데는 평생이 걸린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창조성 계발을 통하여 주님께서 바라시는 저의 모습을 만들어 가야 하는 법을 배우고 믿음으로 작정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삶을 통하여 지도자가 되는 법을 계속 배우고 열매 맺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의 영광 위해 살리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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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적인 성화의 비결은 “없다”
(야 1:4 메시지성경)“성급하게 시련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마십시오. 시련을 충분히 참고 견디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성숙하고 잘 다듬어진 사람, 어느 모로 보나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자기 자신에 대해 인내심을 가지라.
인생에서 좌절감을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하나님의 시간표가 우리의 것과 너무나 다르다는 데 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은 급하지 않으신데 서두르곤 한다. 또한 인생에서 발전이 더딘 것처럼 보여서 좌절감을 느낄 때도 있다.하나님은 결코 서두르시지 않지만 늘 어김없이 때를 맞추심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영원 속에서의 당신의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당신의 전 생애를 사용하신다.성경은 하나님이 (특히 리더들에게서) 성품을 계발하시기 위해 오랜 기간의 과정을 사용하신 예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이 모세를 준비시키신 기간은 광야에서의 40년을 포함해서 80년에 달했다. 1만4천6백 일 동안 모세는 계속 기다리며 “아직도 때가 안 되었나요?”라고 궁금해했으나, 하나님은 계속해서 “아직 아니다.”라고 대답하셨다.유명한 책 제목들과 달리, 성숙을 위한 쉬운 단계라든가 즉각적인 성화의 비결 같은 것은 없다. 하나님은 거대한 떡갈나무를 만들고자 하실 때는 수년을 들이시지만 버섯 하나를 만드실 때는 하룻밤 만에 하신다. 위대한 영혼은 분투와 폭풍우와 고통의 계절을 지나 성장한다.
그 과정에서 인내심을 가지라. 야고보 사도는 “성급하게 시련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마십시오. 시련을 충분히 참고 견디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성숙하고 잘 다듬어진 사람, 어느 모로 보나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야 1:4 메시지성경)라고 조언했다.낙심하지 마라.
하나님의 행동이 더딘 것처럼 느껴져 낙담한 하박국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지금 당장 이루어질 것은 아니지만 이루어질 때가 정해져 있으니 그 때가 분명히 올 것이며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려라. 지체되지 않고 그 때가 올 것이다.”(현대인의성경)지연은 하나님으로부터의 거부가 아니다!앞으로 얼마나 멀리 가야 하는지가 아니라, 그 동안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기억하라. 현재 원하던 위치에 도달한 건 아니지만 예전의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도 아니다. 몇 년 전, 사람들이 “제발 인내하세요. 하나님은 아직 나에 관한 일을 완성하지 않으셨습니다.”라고 쓰여진 배지를 달고 다닌 적이 있다.
하나님은 당신에 관한 일도 아직 완성하지 않으셨다. 그러니 계속 전진하라.
느리게 움직이는 달팽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음으로써 방주에 들어갈 수 있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을 통해 저에 관한 일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니 계속 전진하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느리게 움직이는 달팽이가 방주에 들어가는 모습을 연상하면서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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