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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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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live by faith... 댓글[0]
오늘의 명상 (2006-04-01 오후 6:26:18) http://blog.somang.net/mochung/2371

 

오늘의 명상

 

We live by faith, not by sight.

 

그러므로 우리가 언제나 확신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육체의 집에 사는 동안에는 주님이 계시는 곳에서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은 우리가 보이는 것으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후5:6-7)

 

저의 믿음생활 바탕에는 땅에서 살고 있는 우리 육체의 집이 무너지는 날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의 영원한 집을 소유하게 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를 보증하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성령으로 함께 하심을 또한 굳게 믿고 있습니다.

 

신앙의 가장 중요한 기본은 육신의 안목에 미혹되지 아니하고 비록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의 약속만을 믿음으로 실천하는 이 믿음생활임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저의 지나간 생활에서도 보고 느끼는 바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하는 세속적인 삶과 하나님을 믿음으로 신뢰하고 따라가는 믿음의 삶이 갈등 속에서 공존하였음을 분명히 알게 해 줍니다. 오늘의 은혜가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의 육신의 남은 삶을 사는 동안은 판단하고 행동하는 기준이 보고 느끼는 그 위에 꼭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믿음의 순종을 더하여 실천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저의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보이는 세상에 사는 동안 보이지 아니하는 하늘나라를 믿음으로 보면서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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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예정 댓글[0]
오늘의 명상 (2006-03-25 오후 8:15:42) http://blog.somang.net/mochung/2341

 

오늘의 명상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 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하셨더라 .(창25:23)

 

야곱과 에서의 출생과 생애에 대한 하나님의 예정을 기록한 말씀입니다. 이삭과 리브가는 결혼 후 20년간 아이를 갖지 못하였으나 이삭이 하나님께 기도하자 그 기도를 들어 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의 외아들은 결혼 후 11년이 되었는데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관념을 따라 포기하는 듯 합니다. 아버지 된 저마저 기도 외에 다른 방법을 찾지 않고 있으면서 저도 모르게 주님의 예정을 믿고 한편으로는 포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처지의 저에게는 오늘 말씀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삭은 20년간 기다리면서 포기하지 않고 기도해서 두 아들을 얻었습니다. 기도하지 않았다면 얻지 못했을 까요? 또 두 아들을 주시면서 그들의 운명을 미리 정하여 그 예정대로 살게 하셨습니다.

 

이삭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고 허락하신 축복이라기 보다는 이삭의 기도가 하나님의 예정된 축복의 통로였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삭의 기도로 인하여 만들어 졌다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사업을 하면서 성공을 위한 소원과 간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실패로 사업을 마감 할 수밖에 없었으며 이제 때늦은 인생의 후반전을 맞게 되었습니다. 저가 믿기로는 하나님은 그 예정을 사람이 알 수 없게 하셨으며 예정에 없는 축복은 허락하시지 않으시고 예정하신 축복도 기도의 응답으로 주시는 예외가 없으신 냉정한 분이십니다.

 

소원을 두고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예비하신 축복을 실신한 믿음과 기도로 받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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