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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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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밭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3-26 오후 12:28:11) http://blog.somang.net/mochung/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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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맺는 밭

 

(마태복음 13: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농사를 지을 때 처음 하는 일은 논이나 밭을 가는 일입니다.

겨우내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 씨를 뿌리기 전에 반드시 묵은 땅을 갈아엎어 새 땅으로 만듭니다. 새로운 생명의 땅에서만 열매를 잘 맺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가지 밭의 비유를 통해 우리의 마음 밭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길가, 돌밭, 가시떨기 위, 좋은 땅. 이 네 가지는 우리의 마음 밭을 의미합니다.

 

자기가 뿌린 씨가 길가나 돌밭 그리고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길 바라는 농부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애써 갈아놓은 옥토에 정성스레 준비한 씨를 파종할 때, 그 농부의 마음은 그 작은 씨앗이 많은 열매를 맺길 바랄 것입니다.

 

농부의 마음, 씨 뿌리는 자의 마음은 한결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그 씨를 받는 밭, 우리 마음의 밭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농부의 마음과 정성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아무런 깨달음이나 감각도 없는 길가는 아닌지시험에 들거나 강퍅하여서 돌덩이들로 가득한 돌밭은 아닌지, 가시덤불처럼 근심과 걱정으로 가득하여서 뿌려진 씨앗이 제대로 자랄 수 없는 밭이진 않은지,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 밭이

농부의 마음과 정성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길가, 돌밭, 가시떨기 위와 같지 않는지,

자신을 늘 확인해 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에게 뿌려지는 씨앗은 생명이요, 진리입니다.

씨가 제대로 떨어지기만 하면 그 씨앗의 열매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열매를 맺습니다. 농부는 씨를 뿌릴 때 이런 놀라운 수확을 기대합니다.

 

우리 인생의 농부이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런 열매를 기대하십니다.

그러나 문제는 씨가 아니라 언제나 밭입니다.

황폐한 땅에서는 절대로 추수의 때에 열매를 얻을 수 없습니다.


좋은 밭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일굽시다.

묵은 생각, 묵은 감정, 묵은 경험 모두 갈아엎어야 합니다.

성령의 쟁기와 호미를 들고, 낡고 굳어진 것을 부드럽게 일구어내야 합니다.

 

우리 안에 떨어진 이 생명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데 방해가 되는 돌덩이와 가시들을 골라내고 걷어내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이 우리 안에 뿌리내려 놀랍게 자라는 참 생명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기대에 부응하여 추수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주의 백성들이 되길 바랍니다.

 

저의 인생의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 저의 마음을 일구어 새 땅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 드립니다. 생명의 씨앗이 저와 저의 가족들의 마음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를 보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8859:9259&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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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경건은?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3-25 오후 12:05:56) http://blog.somang.net/mochung/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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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경건은?

 

( 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경건이란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공경심과 평안이

외적으로 그의 언행, 심사 전반에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위 본문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성도가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취해야 할 참된 경건에 대해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먼저 참된 경건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말씀을 들어야 하며, 들은 말씀을 행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듣는 것으로만 끝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23-24절 말씀을 보면,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비추어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 곧 잊어버리는 사람과 같다고 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고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금방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날마다 변화가 없습니다. 늘 부족한 모습 그대로인 것입니다.

 

하지만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따라서 참된 경건을 위해서 바로 하나님께서 해 주신 말씀을 자세히 관찰하고 그 주신 말씀을 행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참된 경건을 위해서는 자기 혀를 재갈 물려야 합니다.

본문에서 경건하다는 말은 예배의 외적인 모습 즉 기도, 구제, 금식 등을 언급하는 것으로 외식적인 바리새인들의 모습을 암시합니다. , 경건하다고 하는 사람이 말에 대해서 자제하지 못할 때 자기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혀를 재갈 물리는 것은 남을 비방하거나 악담하는 등의 하나님 앞에서 합당치 못한 말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참된 경건을 위해 자신의 혀를 자제할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 참된 경건을 위해서는 돌봄과 나눔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은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삶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지 보여 주고 있습니다. 경건한 삶은 내적인 모습으로부터 다른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외적인 삶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본문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 주어야 하는 대상을 가르쳐 줍니다.

고아와 과부들, 다시 말해 도움이 필요하고, 돌봄이 필요하고, 나눔이 필요한 자입니다. 이들을 향해 주님의 마음으로 돌아보고 나눌 수 있는 모습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듣고 삶 가운데 행하는 믿음 갖기를 결단하게 하여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이 믿음대로 남은 삶은 행함 속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trl+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를 보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8859:9259&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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