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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의 지혜
(마태복음 10: 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이리와 같이 악한 세상을 이기고 생존하며 존재의 의미를 구현할 수 있는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어떻게 살아야 양 같은 그리스도인이 이리로 가득한 세상에서 온전히 살 수 있을까요?
첫째, 그리스도인이 사역할 곳은 악한 세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엡 6: 12)”이 있습니다. 이들과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해야 합니다.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돼야 한다는 것은,
성령에 사로잡혀야 합니다.
영에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진리로, 의로, 믿음으로, 복음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깨어,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간구해야 합니다.
둘째, 뱀같이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
뱀처럼 교활하고 간교하게 살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뱀은 임기응변에 뛰어나며,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순발력 있게 위기를 헤쳐나가면서 생존하는 동물입니다. 우리는 사실상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로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항상 말씀을 사모하십시오. 성경에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습니다. 또한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하십시오. 악하고 험한 세상에서 승리하는 지혜가 거기에 있습니다.
셋째, 비둘기처럼 순결해야 합니다.
비둘기는 평화와 순전함과 순결의 상징입니다. 비둘기는 노아 홍수 때에 선택 받은 새요 기쁜 소식을 전해준 새이기도 합니다. 성경에서 비둘기는 아름다움과 온전함과 순결한 성도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상징할 때 비둘기를 그리기도 합니다. 또한 비둘기는 거룩한 제물로 드려진 새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불의와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비둘기처럼 순수하고 깨끗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성도는 순수하고 순전하며 깨끗해야 합니다.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비결입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악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깨끗하게 살고 있습니까? 자신을 냉철하게 성찰하면서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주님, 저는 연약합니다. 도와주소서. 저와 저의 가족들이 험하고 악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지혜롭고 깨끗하게 비둘기처럼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을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를 보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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