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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추구해야 할 것
(고린도전서 10: 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바울은 우상 제물(offered in sacrifice share, Good News Bible, 희생제물)을 먹는 문제에 대하여 설명하던 중, 성도들이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꼭 기억해야 할 대원칙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원칙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합니다.
첫째로,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해야 합니다(고전10:24절).
바울은 시장에서 구입한 고기는 먹되, 누군가가 그것이 제물이라는 것을 알려주거든 알려준 이와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남의 유익을 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결국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을 위하여 자신의 삶을 절제하고 양보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연약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입니다.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주님께서는 영원히 죄 가운데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위하여 하늘의 높고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것도 부족하여 당신의 존귀한 육신을 십자가에서 찢으시고 고초 당하시며 한 방울의 물과 피도 남김없이 모두 쏟아주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이러할진대 어찌 우리가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연약한 형제를 위하여 일신상의 즐거움을 절제하지 못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연약한 형제의 유익을 먼저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둘째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야 합니다(고전10:31절).
성도들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이웃의 유익을 구하는 것도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어떤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삶일까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하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 삼가 조심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제까지 어떤 인생을 살아왔습니까?
우리들의 삶의 목표는 무엇이었습니까?
과연 우리들은 이웃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의 자유를 절제하고
나아가서 나의 시간, 소유를 포기할 각오가 되어있습니까?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하여
이웃의 유익을 구하는 성도의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바랍니다.
저와 저의 가족들을 구원하신 주님! 철저한 성도의 삶을 실천하지 못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매사에 나의 유익보다는 이웃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고 구하게 하시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남은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을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어린 양을 보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9009:9411&idxc=C0000000015&langTyp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