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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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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시민의 미덕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4-18 오후 12:00:21) http://blog.somang.net/mochung/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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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시민의 미덕

 

( 18: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제자들이 주님께,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지 물었습니다. 사심이 묻어난 그 질문을 들으신 후 대답하신 주님의 말씀을 통해, 진정한 ‘천국시민의 미덕’을 나눠보겠습니다.

천국시민은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하늘나라에 합당한 사람은 어린아이와 같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34). 우리는 대개 작은 것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건물붕괴 사고가 잦은 한국, 철도 사고가 잦은 일본…. 대체로 아주 작은 것 하나를 무시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작은 것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위대하게 사용하신 것, 그가 지극히 작은 것에 성실한 모습, 양 한 마리에게도 최선의 정성을 기울이는 모습을 통해, 왕의 자질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도 천국이 겨자씨처럼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고 하셨습니다.

천국시민은 말과 생각과 행동에 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과 생각과 행동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손과 발, 눈과 마음에 짓는 죄를 경고하셨습니다(59).

 

말과 생각과 행동으로 타인을 실족하게 하는 사람은 천국시민이 아닙니다.

 

세계는 영국을 ‘신사의 나라’라고 합니다. 영국인들은 신사라는 이름에 자존심을 겁니다. 세계는 프랑스를 ‘예술의 나라’라고 합니다.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하든지 예술적으로 하려 애를 씁니다.

 

천국시민은 천국의 고유한 격과 매력이 담긴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해야 합니다.

천국시민은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아주 작은 사람도 소중히 여길 것을 부탁하시면서, 하나님의 뜻은 그들이 다 잘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1014).

 

미술가 피카소의 그림을 보면 꼭 어린아이의 장난같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그림은 수천만 원 혹은 수억 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최고의 예술가 피카소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은 피카소보다 훨씬 위대한 예술가인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세상의 눈에는 사람의 차별이 있어 보이지만 하나님에게는 모두가 최고의 걸작품들입니다.

내 남편의 사회적인 지위가 좀 낮더라도 그는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아내가 좀 부족해 보여도 그는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자녀가 좀 소란스럽더라도 하나님의 걸작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제대로 된 가치평가를 받지 못했을 뿐입니다.


천국시민은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

생각과 말과 행동에 격이 있는 사람,

최고를 최고로 볼 줄 알고,

최고를 최고로 대접해줄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은 천국시민의 미덕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되게 해주옵소서.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고, 생각과 행동과 말에 격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최고의 걸작품으로 만드신 사람들의 진정한 가치를 보며 존중하며 사랑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열어라 성전의 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0101:105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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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따르는 신앙인의 삶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4-17 오후 12:20:40) http://blog.somang.net/mochung/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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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따르는 신앙인의 삶

 

( 13: 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신앙인의 삶은 기준이 있는 삶입니다. 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자신만이 아니라 타인에게도 행복을 주는 삶입니다.

오늘은 두 가지 기준에 대해 나누려 합니다.


먼저, 신앙인의 삶은 사명을 따르는 삶입니다.

주님은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라고 하셨습니다(31). 예수님의 삶은 사명을 따르는 삶이었습니다.

 

그 사명은 십자가입니다. 이제 곧 그 사명이 완수될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께도 영광이요 예수님께도 영광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해야 할 일이 있기에

세상에 보냄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사명입니다.

천국백성은 사명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잘 이루게 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특별한 은사와 성격, 기질과 스타일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명을 제대로 깨닫게 될 때 감추어져 있던 잠재력과 강점이 비로소 발휘됩니다.

 

삶이 사명을 따라 이루어질 때,

주어진 모든 것을 누리는 여유 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한 사람의 주변에는 회복의 싹이 돋아나게 될 것입니다.

나 때문에 하나님이 행복해하실 것이며,

나 때문에 내 가족이 행복해질 것이며,

나 때문에 이웃과 교회가 행복해질 것입니다.


또한, 신앙인의 삶은 ‘함께하는’ 삶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13:3435).” 예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은 한 마디로 ‘함께해주는 것’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항상 함께 일하도록 훈련시키셨습니다.

전도하러 보내실 때도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보내셨습니다. 제자 가운데 유일하게 가룟 유다는, 홀로 생각하고 홀로 행동하다가 실패의 길로 들어선 것입니다.

인디언들은 ‘친구’‘함께 슬픔을 지고 가는 사람’이라 합니다. 함께 일할 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숨겨진 능력도 발휘하게 됩니다. 함께 일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능력도 인정해준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해’ 일하면서도,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은 싫어합니다.

 

기쁨도 고난과 환난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 그것이 능력입니다.

복음서에 나타난 베드로는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 사람이었습니다.

호언장담하고, 칼을 들고 설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늘 실수만 저지르게 됩니다. 하지만,

 

사도행전의 베드로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삶은 열매로 가득 찬 삶으로 변모합니다. ‘위하여’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입니다. 천국백성은 ‘함께’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에 충실한 삶을 살도록 다시 결단하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몸소 실천하셨던 것처럼 저와 저의 가족들이 서로를 인정해주고 이 땅에 보내신 주님의 사명을 따라 항상 하나님과 함께 동역하며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열어라 성전의 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0101:105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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