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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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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믿음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4-23 오후 12:21:02) http://blog.somang.net/mochung/4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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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믿음

 

(히브리서 11: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어느 목사님이 가족들과 함께 미국유학을 떠나면서, 가족들에게 두 가지 당부를 했다고 합니다. 첫째는 모두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절대 아파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미국의 의료보험이 너무 비싸서 보험에 가입할 형편이 안 되기에, 누구라도 아프면 엄청난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첫해 겨울 신학교 교정에 눈이 내린 어느 날 아들이 눈썰매를 탔는데, 앞에 있는 아이를 피하려다 나무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아이가 병원으로 가는 차 안에서 아빠에게 묻더랍니다.

 

아빠, 미안해. 이제 우리는 서울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목사님은 그 말을 듣고, 몸이 다쳐도 돈 걱정만 하는 아들이 불쌍하고,

자기가 아들을 그렇게 만든 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아들을 끌어안고 울었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돈을 사람보다 혹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고 살지는 않습니까?

성경의 위대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동족을 위하여 모든 좋은 것, 왕자로서의 신분과 부귀영화를 버렸습니다. 그 많은 것을 버렸어도 모세는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상 주실 것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곧장 쓰지 않으시고 40년 동안 광야(양치는 자)의 생활을 통해 그를 연단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모세가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보이는 것같이 교통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11: 12).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이것이 온전한 믿음입니다.

만약 광야가 없었다면, 모세는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 화가 나면 사람을 죽이는 혈기의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광야에서 믿음의 훈련을 받은 후 그는, 마귀가 충동질해도 혈기로 반응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이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기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남은 삶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이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기뻐하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0703:11104&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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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하나님의 것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04-22 오후 4:04:30) http://blog.somang.net/mochung/4891

 

믿음은 하나님의 것

 

(히브리서 11: 12)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 사이에는 항상 긴장이 있습니다.

성서에 전개되는 수많은 사건과 신앙인들의 이야기는 약속과 성취 사이에서 일어난 긴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무엇이 참된 것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를 알려줍니다.

 

다급한 나머지 하나님의 뜻을 잘못 받아들인 경우도 있고, 낙심하여 믿음으로부터 멀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었는데, 알고 보니 사탄의 유혹에 종사한 경우도 있습니다. 벗어나고 싶은 역경을 지나고 보니, 그 역경에 하나님의 뜻이 담겨있었음을 깨닫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약속과 성취 사이에는 수많은 인간사가 채워져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인간중심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우리가 굳이 비틀어서라도 성취하려는 욕심으로 인해,

우리는 항상 시험에 들고 공동체를 어지럽힙니다. 우리가 명심할 일이 있습니다.

 

믿음은,

믿음을 지닌 사람의 것이 아니라

믿음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믿음이 마치 자기 것인 양 착각합니다. 큰 믿음을 자랑합니다.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데서 나아가 하나님의 의지와 섭리를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 편에서는 고통일 수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믿음에는 인내가 따라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끊임없이 변덕을 부립니다.

참지 못해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비틀기를 하고 억지를 부립니다.

인간의 고통은, 악의 준동 때문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임의로 해석하는 인간의 과욕에 연유하기도 합니다.

 

예수께서는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있으라( 12: 35)”고 하셨습니다.

믿음의 긴장을 늦추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영적 긴장을 늦추는 순간 사탄은 믿음의 밭에 의심의 씨를 뿌립니다. 내 힘으로 하나님나라를 앞당길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11:12)” 처럼 참고 기다리게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빛나게 합니다.

 

사랑의 주님, 인내로써 가꾸는 믿음을 지니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참되고 선하심을 믿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저와 저의 가족들의 영적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지켜주셔서 사탄이 저희들의 믿음 밭에 의심이나 두려움의 씨를 뿌리지 못하게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 url click 하시면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기뻐하라)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10703:11104&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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