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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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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배하는가?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0-23 오후 12:25:36) http://blog.somang.net/mochung/5419

 

왜 예배하는가?

(존 피셔)

 

나는 오늘 하나님을 예배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선하고 옳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하나님을 예배할 것이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가 아니라, 오늘이 주일이기 때문이 아니라, 찬양 음악이 좋아서가 아니라, 단지 내가 예배를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내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

예배는 자산이 아니다. 예배는 운동을 하거나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처럼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부가적인 것이 아니다. 또한 인생을 더 깊은 차원으로 인도하는 신비한 처방도 아니다.

 

예배는 내가 쉬는 숨이다.

혈관을 통해 흐르는 피다.

계속해서 재생되는 내 몸 안의 세포이며 이로 인해 내가 살아있을 수 있다.

그밖에 하는 모든 것은 다 즉흥적인 것이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내 존재의 근간이다.

혹시애완용 돌(the pet rock) 열풍을 기억하는가? 또는 공기 통조림은? 또는 병에 담은 빗물은? 또는 모두가 이미 손에 갖고 있는, 너무나 기본적인 것을 아주 기발한 방법으로 용기에 넣어 돈을 벌고자 시도했던 또 다른 것을 아는가?

 

오늘날 예배의 어떤 측면들은 너무나 인기가 높아져 때때로 예배가 포장되어 판매되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 그것은 예배가 아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항상 도달할 수 있는 마음의 상태다. 그것은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다. 예배 그 자체가 목적인 것이다.

웨스트민스터 교리문답은

인간의최고 목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우리는 그렇게 하도록 창조되었으며 그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만약 이것이 그토록 중요하다면 모두가 항상 그것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 주 하나님은 한 분이신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와 우리의 존재 때문에 그분을 사랑하고 예배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선하고 옳으며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교만이다.

 

우리는 그분의 피조물이며 그분은 창조주다.

 

우리는 그분의 초장에 거하는 양이며 그분은 목자이다.

우리는 사람에 불과하며 그분은 하나님이다. 그분을 예배하지 않는 그 어떤 것도 무의식 중에 우리를 그분의 자리에 갖다 놓는 것이며 진심으로 그러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건 그렇고, 예배하는 피조물은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시편 기자는 들에 있는 나무들이 손뼉을 치고 산들이 노래를 발하며 궁창이 끊임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다고 말한다
.

밖에는 엄청나게 많은 소리가 들리고 있다. 우리가 귀 기울여 들을 수만 있다면 말이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예배의 참 의미를 다시 확인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최고의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 분을 영원히 즐거워하는 것임을 잊지 않고 늘 저의 삶에서 예배가 드려지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께서 크신 권위로 옷 입으셨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1701:325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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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는 마음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0-22 오전 10:52:22) http://blog.somang.net/mochung/5418

 

두려워하는 마음

 

성경에는 주인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세 종들에게 달란트를 나누어 준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섯 달란트나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은 주인께 순종해서 이익을 남겨 칭찬 받았지만 한 달란트 받은 종은 주인을 두려워해서 그 돈을 땅 속에 감추어 두었다가 다시 내놓았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러면서 그 종은 만약 자기가 그 돈을 잃게 될 경우 주인에게 받을 책망이 두려워 그렇게 했다고 변명합니다. 이처럼 일을 시작도 해보기 전에 두려워하는 이 종의 마음은 비뚤어져 있음이 분명하지요.

두려워하는 마음은 사단이 넣어준 죄 된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두려움이 아닌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 달란트 받은 종처럼 두려움 속에 움츠리고 있으면 잘못을 뉘우치기 보다는 온갖 변명의 말로 자신을 감싸면서 잘못의 원인을 다른 사람 탓으로 돌려버리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이 죄인임을 나타내는 전형적인 현상이지요.

이 같은 혐오스런 태도의 결과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패망할 수 밖에 없겠지요.

따라서

우리는 두려운 생각이

들 때마다 말씀으로 대적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에

감사하면서 말씀을 따라 순종해야겠지요.

 

그 때 우리는 다섯 달란트 받은 종처럼 착하고 충성스런 종이라는 하나님의 칭찬과 함께 놀라운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두려운 생각 때문에 주님께 쓰임 받을 기회를 놓쳐버리지는 않는 지요?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에 감사하면서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으로 늘 주님과 동행하는 주님의 동역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께서 크신 권위로 옷 입으셨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1701:325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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