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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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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능력의 근원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0-26 오전 11:57:56) http://blog.somang.net/mochung/5424

 

참 능력의 근원

 

( 6: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어떤 할머니가 머리에 보따리를 이고 땀을 뻘뻘 흘리며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자동차를 몰고 가던 사람이 그 모습을 보고 안쓰러워서 할머니를 차에 태워드렸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가다 보니 뒷좌석의 할머니가 여전히 머리에 짐을 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 왜 짐을 이고 계십니까?하고 묻자 할머니는 “아이고 선생님, 내 몸 하나 태워준 것도 고마운데, 짐까지 내려놓을 수 있나요?라고 대답하더랍니다.

풍랑을 만나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6: 1619) 내니 두려워 말라(20)”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 제자들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느낍니까?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7: 25)”는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 또한 주님을 신뢰한다고 하면서도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끙끙거리며 두려움과 근심으로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지는 않습니까?

 

이런 우리들에게 예수님은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6 :26)”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온전히 신뢰할 것을 말씀합니다.

주님께서는 바로 우리의 짐을 대신 져주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죄악의 짐, 질병의 짐, 생활의 짐, 마음의 짐을 대신 담당해주십니다.

 

이런 짐들을 혼자 지고 근심과 두려움으로 사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인 것입니다.

성경은 “염려하지 말라”라는 말을 365번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1 365일 단 한 번도 염려하지 말라는 뜻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고난에 처해있는 우리들을 버려두시지 않으시고,

잃어버린 양을 찾듯이 찾아오셔서

안심시키시고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참 생명의 양식으로 우리들의 영원한 양식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참 능력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주님을 믿고 따라가는 참 제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능력의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늘 기도하며 주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2201:330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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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언 부언하는 기도가 되지 않도록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0-24 오전 11:48:07) http://blog.somang.net/mochung/5420

                                          (화면을 킅릭하시면 똑똑한 화면을 보십니다)
 

중언 부언하는 기도가 되지 않도록

(존 피셔)

 

"누군가 다가와서 당신은 대단합니다!라는 말을 열 번 한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 - 릭 워렌

시편은 하나님에 대한 찬양으로 가득 차 있으며, "여호와를 찬양하라" 또는 "여호와께 감사하라"와 같은 말 다음에는 거의 항상 그 찬양의 근거가 명확히 제시된다.

 

보통 그 찬양은 하나님의 인자하심, 자비하심, 신실하심과 같은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것이거나 이스라엘 자녀를 위해 역사에서 행하신 일 또는 시편 기자인 다윗을 보호하시고 적들로부터 구해주신 것과 같이 다윗을 위해 특별히 하신 일에 관한 것이다. , 찬양에는 항상 이유가 따른.

우리는 이 사실을 내가 "열심히만 하는 기도"라고 부르는 것,

즉 정신을 집중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도하는 것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꼭 기억해야 한다.

"열심히만 하는 기도"란 우리가 뭘 말하고 있는지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고 머릿속에서 마구 주절거리는 것을 말한다.

 

내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나도 그렇게 할 때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내가 이해하는 말로 기도한다"(고전 14:15 NLT)고 썼다. 다른 말로 하면 기도와 예배는 영적이기만 한 것도, 감정이기만 한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기도와 예배는 우리의 머리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영혼, 그리고 몸도 만질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말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를 이해해야 한다.

마음 속으로 조용히 기도할 때보다 소리 내서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더 어려운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소리 내서 기도할 때는 내가 하는 말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기도하는 것을 들으면 내가 생각하는 것에 얼마나 게으른지 쉽게 알 수 있다.

 

보통 내가 소리 내서 기도할 땐 다른 사람들도 듣고 있으며 나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다. 내가 말이 되는 기도를 하고 있나? 하면서 말이다. 나는 또한 혼자 있을 때 깨어있기 위한 한 방법으로 소리 내서 기도하는 것이 유익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생각은 산만해지기 쉽다.

때로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하면 생각 속에서 어디론가로 훌쩍 떠나버려 어느새 영원하신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있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게 된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사람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 사람이 하는 말에 집중하고 그 말을 받아서 할 말을 생각한다. 바로 앞에서 대화를 하면서도 마음은 다른 곳에 있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무례하고 거만한 행동이다.

 

우리가 조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예배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중언부언이 될 것이다.

말을 많이 해야 응답 받는 기도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기도가 아니라 미신이다.

 

예배는 관계에 기초한 대화이다.
우리가 드리는 찬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기도와 예배는 영적이기만 한 것도, 감정이기만 한 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배는 관계에 기초한 대화이며 우리가 드리는 찬양에 귀를 기울여야 함을 명심하고 잘 못된 기도와 예배의 습관들을 고치고 주님과의 올바른 관계로 늘 동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주께서 크신 권위로 옷 입으셨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1701:32503&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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