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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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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을 미리 본 사람들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0-28 오전 11:18:40) http://blog.somang.net/mochung/5427

 

종말을 미리 본 사람들

 

( 10: 23)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세계를 향하여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우리의 믿음의 눈이 열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믿음의 눈이 열려서 하나님의 세계를 볼 수 있을까요?

첫째, 교만한 자는 낮추시고 겸손한 자는 높이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 낮아지신 주님은, 겸손한 믿음을 가진 제자들에게 종말론적인 축복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한 자세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섭리를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섭리와 정의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믿고 날마다 겸손해야 합니다. 오늘도 겸손, 내일도 겸손, 영원까지 겸손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둘째, 예수님만이 참된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우리의 부단한 노력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신령한 능력을 받은 사람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의 인격과 사역을 통해서 전해진 하나님의 세계를 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를 볼 수 있도록 영혼의 눈뜸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된 참된 믿음의 세계를 알고 이웃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이 길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의 세계를 보려는 시도는 왜곡된 믿음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셋째, 예수님을 통해서 종말이 이루어짐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밖에는 우리를 구원할 이름이 없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으로 우리가 심판과 종말을 면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으로 인해 구원과 영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복된 소식을 아는 자만이,

주님의 세계를 가상현실이 아닌

진리의 세계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오직 주님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종말론적인 사건이 이루어집니다.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는 믿음의 눈을 허락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와 저의 가족들에게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더 깊이 알게 하여 주시옵고 종말의 역사를 미리 맛보는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2201:330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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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간절한 기도제목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0-27 오전 11:34:18) http://blog.somang.net/mochung/5426

 

바울의 간절한 기도제목

(차성도 교수)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3:14-15)

우리들이 가장 많이 드리는 기도제목은 무엇인가?

교회는 무엇을 위해 주로 중보 하는가?

대부분 가족들의 건강, 자녀의 성적, 그리고 교회의 부흥 등을 위해 기도할 것이다.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 드려야 할 제목들이 많지만, 사도 바울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간절히 드렸던 기도를 통해 우리가 진정 드려야 할 기도에 대해 배우려 한다.

우리들이 강건하길 바라는 것들은 무엇일까?

아마도 건강, 재정, 직장 등이 아닐까 싶다. 우리들이 강건하길 바라는 것들이 많지만, 사도 바울은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3:16)처럼 속 사람이 강건하길 가장 우선적으로 기도 드렸다.

 

왜냐하면 속 사람이 약하고 흔들이면 겉 사람도 여지없이 불안정하고 방황하기 때문이다. 속 사람이 약해지면 흔히 심리치유나 정신치료를 의지하지만 단지 임시적으로 무디게 느끼게 하거나 잠시 잊게 할 뿐이다.

 

우리의 속 사람은 바울의 기도처럼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강건해진다. 속 사람이 가장 중요하고 반드시 강건해야만 하기에 바울은 첫 번째로 속 사람이 강건해지도록 기도했다. 매일 우리가 의지할 분은 성령님이며, 매일 속 사람이 강건하길 기도해야 한다.

우리들은 무엇이 있기를 바라는가?

아마도 좋은 집, 평안, 기쁨 등일 수 있겠다. 우리들에게 있어야 할 것들이 많지만, 사도 바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3:17a)같이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기를 기도 드렸다.

 

만일 우리의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는다면 진정한 평안이나 기쁨은 기대할 수 없. 사탄은 조금이라도 틈만 보이면 네가 한 짓을 다 알고 있지. 네 꼬락서니 좀 보라고. 어떻게 네 마음에 그리스도가 있을 수 있겠어?”라며 우리의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없다고 여기도록 최대의 공격을 퍼붓는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계신 것을 의심하는 순간부터 사탄은 사람들을 자기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모든 문제는 내가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예수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인정해야만 해결될 수 있으며, 그리스도는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계신다. 그래서 매일 우리는 믿음을 주장해야 하며, 매일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계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우리들은 무엇이 그득하기를 원하는가?

아마도 돈, 행복, 교인 등일 것이다. 우리들이 그득하기를 원하는 것들이 많지만, 사도 바울은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3:18-19b)면서 하나님의 모든 충만이 가득하기를 기도 드렸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충만을 진정으로 맛보지 못했기 때문에 시시한 대용품들만을 구하지만, 바울은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기대하며 기도하였다. 바울의 기도처럼 하나님의 충만그리스도의 사랑을 알 때 임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사랑을 분명히 알 때 우리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게 되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모든 충만이 흘러가기 때문이다. 매일 우리는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도록 그래서 매일 하나님의 충만이 우리에게 넘치도록 기도해야 한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 사람이 강건하게,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계시게,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넘치도록 기도 드렸다.

 

우리들의 개인기도와 교회의 중보가 더욱 성숙해지기를 기도 드린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사도바울이 보여준 기도가 저와 저의 아내의 기도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중언부언하는 기도의 관습들을 온전히 청산하고 저희들의 속 사람들이 강건해 질 수 있는 기도로 성령이 충만하게 넘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2201:330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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