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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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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좋은 이웃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1-17 오후 1:14:40) http://blog.somang.net/mochung/5469

 

행복한 사람, 좋은 이웃

 

(고후 12: 14)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사람의 행복은, 많은 재물을 가졌다거나 지위가 높다는 것으로 가늠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 사람이 어떤 사람들과 어울려 살고 있는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가령 사랑하는 사람들, 허물을 감싸주는 사람들, 서로 존경하는 사람들 속에서 살고 있다면, 그는 틀림없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바울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는 좋은 이웃들 속에서 살고 싶다는 바람을 조용히 들려주고 있습니다.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14).

바울은 3차 전도여행을 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바울은 그 관계를 피로 맺어진 형제자매보다 더 소중한 관계로 발전시키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특별한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하나님나라의 가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런 하나님나라의 가족들을 위해서라면, 재물을 허비하는 것은 물론 자기자신까지도 얼마든지 허비할 수 있다고 고백합니다.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15).

 

흔히 이 구절을 ‘거룩한 낭비’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예수님은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야 할 이유로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고 하셨습니다( 16: 9).

누구나 좋은 이웃들 속에 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좋은 이웃이 자신에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어떻게 이 중요한 일을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수 있습니까? 바울처럼 적극적으로 다가섭시다.

 

나를 위해서 다가오는 좋은 이웃을 기다리기보다는,

‘선한 사마리아사람’ 처럼,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다가서는 좋은 이웃이 먼저 됩시다.

 

그러할 때 우리는 좋은 이웃들 속에서 천국에 가는 그날까지 복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찾고 계시는 주님의 눈빛을 저에게도 주시옵소서. 저와 저의 가족들이 이웃의 필요를 잘 헤아려서 누군가 우리 때문에 오늘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살고 있다 말할 수 있도록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거룩한 주이름 송축하라)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3902:34702&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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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1-13 오전 11:04:31) http://blog.somang.net/mochung/5463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차성도 교수)

 

(고전 10:23-24)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우리들은 어떤 일을 결정할 경우에 그것이 우리들에게 적합한 지를 우선적으로 점검한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찬성하는지, 현재 상황에 적절한지,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는지, 정해진 규칙이나 법에 저촉되지는 않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감안한 적합성 여부에 따라 결정한다.

 

이렇게 적합성을 다방면으로 충분히 검토하여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기도 하다. 그러나 성경은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전 10:23-24)에서

 

우리들의 모든 결정의 기준이

나에게 가한가?’가 아니라

남에게 유익한가?’라고 말한다.

 

모든 일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우리들과 교회는 위와 같은 성경의 원칙을 따르고 있는가?

사도 바울은 우상의 제물과 관련되어 만물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았기 때문에식물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아니하여도 부족함이 없고 먹어도 풍성함이 없으리라”(고전 8:8)라면서 우리에게는 어떤 음식이든 먹을 자유가 있다고 말한다.

 

물론 우리에게는 어떤 음식이든 먹을 자유가 있지만, 최종 결정은 성경의 원칙대로 남에게 유익한가?’를 따라야 한다. 이에 바울은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고전 8:13)처럼 형제를 실족케 한다면 영원히 먹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우리들과 교회남에게 유익한가?’라는 성경의 원칙을 따랐던 바울의 고백을 다음과 같이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그러므로 만일 (술이나 담배)가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술과 담배)를 하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
그러므로 만일 (화려한 옷과 명품)이 내 자매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화려한 옷과 명품)을 하지 아니하여 내 자매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
그러므로 만일 (값비싼 자동차와 사례비)가 내 교인을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값비싼 자동차와 사례비)를 하지 아니하여 내 교인을 실족치 않게 하리라


-
그러므로 만일 (웅장한 예배당과 시설)이 내 이웃 교회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웅장한 예배당과 시설)을 하지 아니하여 내 이웃 교회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우리들은 왜 위와 같이 고백해야만 할까?

왜냐하면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고전 8:12)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고전 10:33b)라는 성경의 명령을 따라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므로 서 저들을 구원하고,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같이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길 기도 드린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의 모든 결정이 남의 유익이 우선하는 주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결정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오 주여 기도 들으소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3301:341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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