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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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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종류의 정상(正常)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2-16 오후 1:02:41) http://blog.somang.net/mochung/5506

 

또 다른 종류의 정상(正常)

(존 피셔)

 

"성품이 당신의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 중 하나라는 사실을 잊는다면 그때마다 당신은 환경 때문에 좌절하게 될 것이다." - 릭 워렌

 

살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좀 인생을 편하게 살면 안 될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정상적인 것에 대해 매우 잘못된 개념을 갖고 있다. 누군가가 어떻게 지내는지 물어보면

"잘 지내요"라고 대답한다.

 

그게 정상적인 것 같고 "" 지내는 게 옳은 것 같기 때문이다.

문젯거리가 있어서 "잘 지냅니다, 그런데..."라고 대답한다면 삶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 문제가 있다는 것은 삶이 어떤 이유에서든 원래 되어야 하는 대로 되고 있지 않음을 뜻한다.

 

사실 이것은 정말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이것에 대한 우리의 사고가 바뀌기 전까지 삶은 늘 불만족스러울 것이다. 인생의 교훈을 배우는 것 대신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것이며, 지도에는 더 잘 됨이라는 표시가 어디에도 없는데도 늘 이번 굴곡을 통과하면 다음엔 더 나아지겠지 하는 기대를 가질 것이다.

 

인생의 교훈을 배울 때까지는 인생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인생과 씨름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 경로의 설명서로서 보내주신 것을 받아들여서 각각의 새로운 교훈을 배울 준비를 해야 한다.

 

어려움, 뜻밖의 일, 고난,

그리고 모든 종류의 시험은

그리스도의 제자에게 는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이에 대해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 4:8-9)

이것이 정상이다.

크리스천으로서 성장하길 원한다면 이러한 종류의 대우를 기대해야 한다.

그 이유는 두 가지.

 

첫째로 인생은 본질적으로 어려운 것이고 고난은 우리가 성령과 더불어 인생의 도전을 만날 때 우리 안에서 성품을 만들기 때문이다.

 

둘째로 우리가 일반적인 고난과 어려움을 겪을 때 하나님의 임재의 실제를 우리 삶에서 보다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삶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희망과 확신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비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또는 바울이 이어서 말했듯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다. (고후 4:11)

 

만약 당신에게 정상적인 것이 모든 것이 좋고 근사한 것을 뜻한다면 마음의 준비를 하길 바란다. 상황은 분명 점점 더 나빠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 사실을 믿으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덜 좋은 삶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만약 지금 삶이 어렵다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난 것을 기뻐하라. 우리는 이제부터 또 다른 종류의 정상적인 것을 기대할 필요가 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로서 고난은 저의 안에 성품을 만들고, 주님의 임재하심을 확인하는 기회인 것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삶이 어렵다면 성장의 계기가 되는 것을 믿음으로 기뻐하고 다른 종류의 정상적인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6102:36904&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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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임 없는 예배 댓글[0]
오늘의 명상 (2009-12-15 오전 9:34:21) http://blog.somang.net/mochung/5505

 

끈임 없는 예배

(존 피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라는 말씀을 듣고 스스로도 정말 그렇게 되길 소망하지만 이미 주변에 가득 쌓인 일들 때문에 하나님께 시간 내기엔 너무 바빠서 죄의식이 생기고 그로 인해 좌절감을 느낀 적은 없는가? 아마도 누구나 한두 번쯤은 그렇게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여러분 중에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보다 구체적인 시간을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 시간을 쪼개야 할 것 같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만이 꼭 유일한 답은 아니다. 다음의 성경 구절을 보자
.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
16:8a)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
25:15a)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
34:1)

이 구절들을 읽고 있으면 이 말들이 다 하나님께 자신을 드린 것 외에는 할 일이 없었던 수도승에게서 나온 말인가 하며 의아해 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것은 이스라엘의 왕이자 위대한 통치자요 전사였던 다윗의 고백이다.

 

그는 어떻게 한 나라를 경영하면서 눈은 항상 주님을 바라볼 수 있었을까?

여기에 대한 유일한 결론은 그가 다른 모든 것을 하면서 이것을 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꼭 영적 추구에 전념하는 데 시간을 더 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끊임없이 의식하라는 것이다.

한 번은 다음과 같이 쓰인 간판을 본 적이 있었다. 당신이 주목하는 것이 당신의 신이다.” 나는 우리가 다른 모든 것을 하고 있는 동안 하나님께 주목할 수 있다고 믿는다.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해 하고 우리가 하는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회의실에, 연습장에, 거실에, 침실에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곳에 계시지만 요점은 그 분께서 그 곳에 계심을 항상 의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항상 내 앞에 모신다는 것은 바로 그 뜻이다.

예배는 항상 그 안에 하나님을 두는 마음의 상태이다.

우리가 이미 주님을 항상 의식하고 있다면 교회나, 성경공부나, 묵상 글은 더 이상 주님이 생각나게 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필요하지 않다.

 

그러면 이러한 기회들은 지금까지 줄곧 의식해왔던 하나님에 대해 전념할 수 있게 해주므로 우리에게 더욱 소중한 것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좀더 많은 시간을 드리길

‘가끔’ 바라시지 않는다.

항상좀더 우리가 주목해주길 바라신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오 기쁜 소식을 전하는 자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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