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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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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그리스도인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1-04 오후 3:10:27) http://blog.somang.net/mochung/5543
 
 

변화 없는 그리스도인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는데도 가치관이나 삶의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 때문에 고통하며 고뇌하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그 고뇌를 통해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삶의 모든 고통은 마음의 문제로 연결됩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고 존중 받고 싶은 욕구가 채워지지 못하는데 따른 좌절감이 마음에 상처를 남기게 되는데 그 상처가 비뚤어진 성격으로 변질되면서 삶 속에 변화를 가져다 주지 못 하는 것이지요.


이처럼 고뇌하는 그리스도인의 영적 상태도 심각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믿는다는 이름은 갖고 있지만 사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혀있습니다. 말씀을 읽어도 감격이 없고, 순종이 따르질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구원의 확신조차 흔들립니다.

이 같은 고통이 집중되는 곳이 바로 우리의 가정이지요. 그래서 가정이 쉽게 지옥으로 변해 버립니다.


그러니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하나님보다는

죄 된 나의 마음을 따라 살아 온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의 사이에

막혀있던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이때부터 성령의 인도하심과 그에 대한 순종의 삶이 시작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의 죄 된 욕망을 따라 살아온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기쁨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남은 삶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오 주여 기도 들으소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3301:341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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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증언해야 합니다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1-02 오후 2:55:06) http://blog.somang.net/mochung/5542
 
 

몸으로 증언해야 합니다

 

( 22: 71)

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도로를 지나다 보면 교차로나 횡단보도 근처에 현수막이 걸려있는 것을 간혹 봅니다. 현수막의 내용은 주로 자동차 사고나 인사 사고와 관련된 목격자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후사하겠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어떤 것은 조금 있다가 없어지지만 어느 것은 상당히 오랫동안 걸려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적도 있습니다. 늘 문제나 사건이 생겼을 때 목격자를 찾는 것은 그 문제의 해법에 있어 지름길이자 핵심입니다.

복음은 어느 시대나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그 도전의 핵심은 ‘복음만이 유일한가?’하는 것입니다. 복음만이 유일한 길이요 진리인가?’ 그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매우 강력한 도전입니다. 유혹의 도전이기도 합니다.

 

상대의 세계는 우리를 병들고 아프고 슬프게도 하지만, 우리를 절대의 세계에서 나오도록 유혹하는 최대의 미끼이기도 합니다. 이 도전을 이기기 위해 우리는 더욱 강력한 증거를 보이려고 노력하며, 반대로 그 도전자들은 그 증거를 보이라고 우리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순환이 자칫 우리를 넘치게 하고 과하게 하여, 종국에는 주님의 영광을 가리고 복음의 진정성과 순수성을 훼손시키기도 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증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명제는 준엄한 진리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늘 주님의 영광을 위해 증언해야 하며 그 표지를 드러내기에 힘써야 합니다.

그런데 증인에게는 원칙이 있습니다.

증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 이것은 증인이 증인되게 하는 근거이기도 합니다. 이 원칙은 바로, 증인은 반드시 자신이 보고 들은 사실만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판단이나 자신의 지식, 자신의 추측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자신을 위해 다른 증인을 내세우지 않으십니다.

단지 자신을 반대하는 그들의 모든 이야기를 증거로 삼습니다. 일부러 증거를 보이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다만 자신의 삶으로, 자신의 몸으로 그것을 보이실 뿐입니다.

복음의 진정한 위기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몸으로, 삶으로 그리고 믿음의 실천으로 주님을 증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십자가에 매단 사람들은, 바로 주님께서 입성하실 때,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주님께 ‘호산나’를 외친 사람들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복음은

진실한 삶으로만

증언됨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 저와 저의 가족들이 입술로가 아니라 몸으로 주님을 증거하며 삶으로 그리고 믿음의 실천으로 주님의 은혜를 증언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오 주여 기도 들으소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3301:341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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