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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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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길을 걷고 있다면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2-27 오전 11:28:29) http://blog.somang.net/mochung/5646
 
 

옳은 길을 걷고 있다면

(존 피셔)

 

만약 모든 차가 당신을 향해 달려오고 있다면, 당신이 탄 차는 전혀 틀린 길로 역주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문구를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사실 우리의 인생길을 보면 그와 반대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고난과 역경들이 우리 앞을 향해 달려오고 있지만,

그 역경들을 통해 우리가 성장할 수 있었으니 사실 우리가 달려온 그 길은 결코 틀린 길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역경과 고난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길이 더욱 더 옳은 길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제대로 달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편안하고 쉬운 삶만을 살기를 원치 않으신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비즈니스는 우리를 연단하고 새롭게 만드시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더욱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과 가까워지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걷는 이 길이 결코 쉽지 않듯이 말이다. 성경 말씀은 이에 대해 더욱 자세히 이야기해 주신다. 시험(1:2-3), 고난( 5:3-4), 훈련( 12:7), 그리고 성장(고후 5:4-5)의 과정이 말씀에 자세히 나와 있다.

 

바울은 흙으로 만든 질그릇에 관한 비유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빚어 가시는 과정에 대해 말해 주었다(고후 4:7). 흙으로 만든 질그릇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보라. 아무 쓸데없는 진흙 덩어리가 토기장이의 손을 통해 멋진 그릇으로 변화된 것이다.

 

토기장이는 진흙의 겉 표면을 이리저리 다듬어 그릇의 모양으로 만들어 낸다. 그리고 뜨거운 불구덩이 속에 넣어 구운 다음에 유액을 바르고, 또다시 불에 집어넣어 굽는 과정을 반복한다. (지금 당신이 토기장이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는 질그릇이라고 상상해보길 바란다.)

 

그릇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완성되어지기까지, 뜨거운 불에 구워지고, 더러운 기름 탕 속에 빠지고 하는 과정이 수없이 반복되는 것이다. 우리도 이렇게 수없이 많은 연단의 과정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지닌 멋진 모습으로 바뀌어간다. (고후 4:6)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수없이 깎이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당신의 인생길에 수많은 시험과, 고난, 고통이 몰려올 때 넘어지지 말고,

오히려 지금 옳은 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깨닫길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이 쉽고

평탄하기만 할 것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가 옳은 길을 걷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결단하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순탄하고 안락한 삶만을 바라고 믿는 어리석음을 온전히 청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토기장이에 의해 만들어 지고 있는 질그릇이 연단을 거쳐 멋진 그릇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에 있는 저의 모습을 감사하며 늘 승리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위대하신 여호와)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8301:391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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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사랑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2-25 오전 10:48:46) http://blog.somang.net/mochung/5637
 
 

가장 큰 사랑

 

( 15: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주님은 우리에게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우리를 택하실 때에, 주도적으로 일방적으로 선택했다는 뜻입니다.


헬라 철학에서 사랑은 종류에 따라 다른 단어로 표현되는데 남녀의 사랑을 ‘에로스’라고 하며, 친구간의 사랑을 ‘필레오’라고 합니다. 또한 혈육이라는 것 외엔 어떤 조건도 없는 부모의 사랑을 ‘스톨게’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조건이 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아가페’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들 중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가까울수록 일방적이고 적극적입니다.

본문은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여 세운 이유를 세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고 택하셨다는 것입니다(11). 이 말씀은 한 마디로 우리의 기쁨 즉 행복을 위해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은 일방적이고 주도적이어서 자녀가 행복하게 되도록 만드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더욱 일방적이고 주도적으로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사랑입니다
.


둘째로,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12)”는 말씀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함께 나눌 때에 더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구간에도 남녀간에도, 혼자가 아니라 ‘서로’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행복을 서로 나누기 위해 창조주의 자리에서 내려와 사람이 되셨습니다.

셋째로, 우리의 주인이 아니라 친구가 되기 위해 택하신 것입니다(15). 친구의 사랑은 대등한 관계가 아니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우리를 창조주와 대등한 관계로 끌어올리시려고 우리를 양자로 삼으시고, 또한 대등하게 사랑하시려고 우리를 친구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주님이 우리를 친구 삼으시고

친구를 위해 목숨까지 버린 것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13).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와 저의 가족들을 위해 친히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양자로 삼으시고 친구로 불러주시며, 또 친구를 위해 목숨까지 버리신 주님의 그 큰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가장 큰 사랑을 가슴에 안고 늘 감사하므로 영광을 드리는 남은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알렐루야 찬양하라)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8801:396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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