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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당신을 위하여 베푸신 사랑을 쉼 없이 감사하며 올 바른 믿음과 삶을 통하여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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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이 일어 났을 때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3-02 오후 12:10:18) http://blog.somang.net/mochung/5656
 
 

나쁜 일이 일어 났을 때

(존 피셔) 

 

선한 사람들에게 나쁜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선한 사람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하신 일임을 확신할 수 있다.

우리는왜 이런 일이?” “왜 내게?” “왜 지금?이라고 외칠 수밖에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 이 질문에 대해 모든 답을 알기란 불가능한 것 같다. 우리의 삶은 광대하고 복잡한 직물 속에 직조돼있는데, 이 직물은 하나님이 만드셨기에 그분만이 푸실 수 있다.

 

우리 삶에는 많은 일들이 복잡한 도미노 현상처럼 맞물려 일어나서 다른 무언가를 일으키고 그것은 또 우리의 인생에서는 결코 깨닫지 못할 다른 무언가를 일으키게 된다. 나는 이것이 우리가 깨닫는 것보다 훨씬 많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기묘한 연결 관계들에 대해 수없이 많이 들었다.

 

이는 하나님이 그분의 의지를 세상의 사건들에 짜 넣으시는 가운데 나타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성 때문에 일어난다.

어떤 사람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결국엔 옆 침대의 환자를 주님께로 인도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났을 때, 두 사람의 삶에 큰 이슈가 자리잡아 하나의사건 사슬이 시작되고, 그 사슬은 오늘날까지 이어진다
.

우리는?라고 묻고 싶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마도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넌 그 대답을 들을 시간이 없다. 게다가 넌 아직 그 사건의 결과를 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오래 살지도 않았다. 미안하지만 네게 다 설명해줄 순 없구나. 넌 그저 날 믿어야 한다.

 
우리가 할 일은 삶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고자 하시는 것으로부터 배우는 것이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 중에 실수란 없. 하나님은!이라고 하시거나 천사들에게여기서 잘못된 게 뭐지? 이번엔 너희들 중 누가 피셔에게 이런 짓을 한 거냐?라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진실은 이것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8:28)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목적은 당신과 내가 겪는 모든 것 안에 있다. 우리가 그것을 볼 수 있든 볼 수 없든 간에 말이다.

 

그리고 그 목적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무엇이건 간에 우리의 삶 안에, 그리고 우리의 삶을 통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있. 당신은 그 사실을 믿는가?

우리 모두는 우리 삶 속에 하나님의 목적을 알기 힘든 - 거의 불가능한것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우리가 근시안적이고 믿음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그 때 우리는 하나님이 최선을 위해 일하고 계심을 계속해서 알고 믿어야 한다
.

당신은 어떠한가?

지금 나쁜 일이 당신에게 일어나고 있는가? 그렇다면 전에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이제는 하나님이 그 안에 목적을 갖고 계셨음을 알게 된 때를 되돌아보라.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일하고 계시고

지금으로선 당신이 볼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동일한 구속 사역을 하고 계심을 믿으라.
 

결코 믿는 것을 멈추지 마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어제 일어난 자동차 접촉사고로 인해 저의 부부가 매일 아침 안전운전을 위해 같이 기도하는 중에 일어난 그 사고에 주님의 뜻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오늘 존 피셔 목사님을 통한 회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한 형편과 처지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최선을 위해 일하고 계심을 계속해서 알고 믿어야 함을 잊지 않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알렐루야 찬양하라)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8801:396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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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나누는 인격 댓글[0]
오늘의 명상 (2010-03-01 오전 11:56:51) http://blog.somang.net/mochung/5652
 
 

아낌없이 나누는 인격

 

( 13: 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책이 있습니다.

한 그루의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매일같이 나무에게로 왔습니다. 나뭇잎으로 관을 만들어 머리에 쓰고는 숲 속의 왕자 노릇을 하기도 하고, 나무가 주는 열매를 먹거나 나무그늘에 앉아 낮잠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나무와 소년은 아주 행복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어느 날 찾아온 소년이 돈이 필요하다고 하자 나무는 자기 열매들을 따다가 팔도록 했습니다. 떠나간 소년은 오랜 세월 후에 다시 와서 살 집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나무는 자신의 가지들을 잘라가도록 했습니다. 떠나간 소년은 먼 훗날 성인이 되어 돌아와서 먼 나라에 갈 배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나무는 자신의 몸통을 베어가도록 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소년은 할아버지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나무는 밑둥치만 남은 자기의 몸을 소년에게 내어줍니다. 소년은 나무에 걸터앉아 쉼을 청합니다. 그 모든 과정에서 나무는 매 순간마다 행복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나무의 삶을 보며 예수님의 삶이 연상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듭난 인격의 신앙인은 자신보다 남을 위한 나눔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남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다면 그것은 나의 특권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맡겨주신 사명입니다. 예수님은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다면 믿음의 능력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믿음의 능력이 오늘 말씀 가운데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듭난 생명을 가진 믿음의 사람이 자신의 희생으로 생명의 싹을 틔우면, 그 일의 놀라움이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어 그 가운데 거하는 모든 자에게 기쁨을 주게 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0: 28).” 주님으로 인하여 많은 생명이 기쁨의 삶을 이루며 복된 날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생명으로 좋은 땅이 됩시다. 거듭난 신앙인이 됩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

예수님처럼 아낌없이 남을 위해

줄 수 있는 삶을 살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저의 것이 모두 주님의 것이기에 욕심과 탐심을 버리고 주님의 뜻을 위해 아낌없이 쓰임 받는 그릇이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래를 클릭하시면 소망교회 베다니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알렐루야 찬양하라)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somang.net/infobada/player/player01.asp?idx=38801:39601&idxc=C0000000015&langTyp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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