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 하라 ---마 10:28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우리 나라의 명절인 추석 날입니다. 자두 때문에 이층방에서 자고 일어났나이다. 며칠동안 키보드를  안쳤더니 자꾸만 오타가 나옵니다
주님  방집사가 제사를 고집해서 그냥 형식적으로 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형식마저도 안했으면 합니다. 준비해야 해서 컴을 꺼야 하겠나이다.
주님 말씀으로 살게 해주셔요
 

예수께서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막 10:21

사랑하는 주님 !

어잿밤에 소연내외가 왔습니다  아침 먹고 그 식구들은 춘천 시댁으로 떠나고 저는 전 부치고 몇가지 추석 음식 장만 한다고 이제서야 컴을 열었나이다 
주님 여행중에 쉬고 , 오자마자  추석 명절이라고 바쁘게 설치다 보니 자꾸 주님과 멀어져 가는것 같아서 명절 지나고 나면 다시 성경 쓰기를 계속하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있던지 주님과 멀어지는 일은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가까이 더 친밀하게 그래서 주님의 음성도 듣고 주님과 아주 가까이 느끼며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나이다.  말씀이 살이되고 피가 되게 하옵소서 피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