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안하라 ---살전 4:18

사랑하는 주님!

어제는 집에서 교회가는 대신에 인터넷으로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말씀에 차이를 느낍니다 목사님들도 만은 고민을 할것입니다 만 듣는 저희로서는 보다 낳은 설교를 들었으면 합니다

언론이 조금씩 편파 보도를 자제하는듯 합니다 태극기 흔들며 탄핵무효를 외치는 자들의 수효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도 합니다.

주님 이번달에는 코트도 사고 그이가 70만원짜리 겨울 코트도 사주고 했는데 지나번 엘림 다녀오면서  다시 또 상의를  두벌이나 샀어요 제가 미쳤나봅니다 후회가 됩니다 주여 용서하옵소서 이백만원이 넘었어요 다시는 이런 실수 안했으면 합니다 자책이 됩니다 주님 .주님께 한번도 묻지 않았거든요  저를 용서하옴소서 저희 사치벽을 --

영화를 보았다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 특별히 재미있지도 재미없지도 않았다

오다가 점심을 먹고 하나로 마트에 들려 시장을 봐가지고 왔다 오늘은 최순실 공판이 있는 날이었다.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사 48:12

사랑하는 주님 !

어제밤은 잡들지 못하다가 새벽 4시경에야 잠이 들었습니다

양파요법도 하고  밤중에는 우유를 데워 마시기도 했는데 그리고 아무 근심도 없는데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하니 주님께서 깨어 기도 하라고 잠을 못들게 한것이라면 감사한 일이지만 만약에 사탄으로 해서 잠을 못자는 것이라면 -겁이 덜컥 났습니다.  

그리고 요지음 심각하게 깜박거리는데 혹시나 치매증상으로 오는것은 아닌지 지레 겁이 났습니다 주님

사랑하는 주님 어찌하건 제가 열심히 노력 하겠사오니 치매만은 막아 주시옵소서

클레오파트라의 바늘 이란 세계문화 약탈사를 다 읽고 역사의 아버지 라고 불리는 헤로도토스의 역사를 읽고 있나이다 옛날 지명이 주로 나오고이름도 그래서 무어가 무언지 제대로 이해하지못하는 채로 읽고 있나이다.

주님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촛불 데모와 보수진영의 태극기 평화행진이 있을 예정이랍니다 저는 보수진영에 속합니다 젊은이들과 정치이해관계로 진보쪽에 가담해서 나라가 반으로 나누어질것 같은 위기에 있사옵니다

주여 부디 부디 이나라를 지켜보호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