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 4:16
사랑하는 주님 !
어젠 이재네가 왔습니다 사골 우거지 국이 맛있다고 저녁밥을 잘 먹는 것이 흐믓했습니다. 늦게 잠이 들었습니다
교회에도 나갔습니다 여전히 설교가 지루했습니다 주여!
방집사는 영어나 중국어 공부를 시작해 보라고 하는데 나도 치매 예방차원에서 <우리말 겨루기> 에 출연을 목표로 우리말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했더니 유서방이 즉각 인터넷으로 필요한 책을 두권이나 주무을 해주었습니다.
책값도 만만치 않아서 기를 쓰고 공부를 해야 할것같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참 기쁩니다 내일이나 모래쯤 도착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