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46; 1

사랑하는 주님!

어제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아직 봄은 멀었는데--

질리지 않고 우리말 공부를 했습니다

가납사니 감투거리 강다짐 등등 .

다운회 카톡방에도 우리말 을 올렸더니 명순 권사님이 대 환영을 했습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줄을 확신하였으니 ---롬 4:20~21

사랑하는 주님!

우리말 공부한다고 주님 말씀에 소홀하지 않도록 저를 지키시고 붙잡아 주시옵소서

어제 아침먹고 바로 출발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마트에서 사온 고등어찌개로 저녁을해먹었나이다. 

고등어 새끼가 고도리 라고 우리말 공부에서 배웠습니다 우리말은 70여년이나 살아왔는데도 처음 듣는 말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공부할수록 더 어려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