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6 오전 5:17:35)http://blog.somang.net/lldauni707/8288
사랑하는 주님
오늘이란 선물을 감사하게 받나이다
오늘도 역시 기적으로 채워주실 은혜를 매순간 마다 느낄수 있도록
은혜속에 있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
사랑합니다
여드레만에 신선대 등반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여전히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농협에 가서 스마트 폰에 인증서를 해왔는데 직원이 저의 모든 비밀 번호를 알고 있사오니 혹시나 그사람 마음에 악이 깃들지 않도록 주님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상처 받는 일 없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풀꽃 애인댓글[0]
낙서
(2016-06-15 오후 4:25:31)http://blog.somang.net/lldauni707/8287
유배오듯 자청해서 강원도 산골로 스며든지도 십여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컴퓨터를 배우고 설레는 마음으로 소망 교회 안에 불로그를 만든지도 십년이 훌쩍 넘었는데 정말이지 까맣게 잊고 지나던중 엘림 카페에 들어왔다가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신기하게도 풀꽃 애인이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서먹 하기도 하고.
아무도 찾아오는이 없는 한적한 외딴 마을 같기도 하고 심심 산골 같기도 해서 나혼자
사는 자연인 같기도 합니다.
보아 주는이 없어도 혼자 놀기엔 아주 적당한 터 같아서 자주 와서 혼자 놀아 봐야겠다 생각합니다
은밀하게 보시는 하나님께 연애편지를 써 볼 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