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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신앙의 능력 댓글[1]
삶의 이야기들 (2007-09-22 오후 2:26:14) http://blog.somang.net/jkhan23/3033
 
경청의 신앙의 능력 
 
                                                           곽선희  소망교회 원로목사
 

 
지난 10여년간 교회 성장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면
놀랄 수밖에 없다.
 
개신교는 전체적으로 교인 감소가 있었다.
교인을 잃었다.
그러나 가톨릭은 70% 이상 부흥했다.
 
이것은 심각한 현실이다.
단순한 결과라고 볼 수 없다.
개신교는 계속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개신교인들이
가톨릭으로 발걸음을 옮긴다는 사실이다.
 
서민의 지도자는 지성인인데,
지성인이 가톨릭으로 많이 간다.
지성인 한명이 일반 교인 열명 정도를
품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것을 감안할 때
교회가 지성인을 향해 문을 열어야 한다.
 
그들은 왜 가톨릭으로 향하는 것일까?
그들은 예배 분위기가 시끄럽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조용한 예배 형식의 가톨릭으로 간다.
 
연장 선상에서 예배당에
목회자 뒤로 대형 스크린을 걸지 않았으면 한다.
 
음성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도
죄송한 일인데,
얼굴을 통해 하나님의말씀을 전하는 것은 안된다.
미디어의 잘못된 활용이다.
 
예배로의 집중을 돕기 위해서는
스크린을 치워야 한다
말씀은 듣는 것이다.
 
또한 교회는 말씀과 성령이다.
한국교회는 현재 이것이 공중분해 됐다.
 
교회는 교회가 아닌 것을 철저하게 배제해야 한다.
그리고 교회됨의 본질로 돌아갈때 부흥할 수 있다.
 
교회는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말씀과 성령에 충실한 공동체라고 정의한다.
잃어버린 경건과 예배를 찾아야 한다.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는 듣는 마음이다.
들어야 한다.
 
한국교회의 문제는 듣는 마음이 없더는 데 있다.
말하는 마음만 있다.
자기 욕망만 관철하려고 한다.
 
조용하고 온유하며 겸손하게 기도해야한다.
매번 달라고 하는 기도는
하나님께 주먹질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듣는 자세가 없다는 것은 경건이 없다는 것이다.
마을을 열고 주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거룩하고 온전하며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는 예배가 될 때
교회는 살아난다.
 
교회는 말씀이다.
 
말씀은 곧 능력이다.
능력에 대해서 듣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말씀이 들려지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
 
깊은 감동을 담도록 노력을 기울이면,
하나님의 역사가 말씀을 통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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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향(jlove520520) 교회는 말씀이 살아야 영혼이 산다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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