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늘이 동생이 이 땅에 태어 난 것을 축하하면서,
유난히도 똑똑하고 아름다운 하늘이를 볼 때에마다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었는데 그 아기가 권사님 가정으로 보내졌으니 참으로 감사하고 축하드려요. 지금은 어느정도 커서 목욕시키기에 손에 들어 오겠지요? 대화도 통하던가요? 아기의 웃음은 권사님의 보톡스 화장품이구요 아기의 울음은 쏘프라노의 노래라고 생각하셔서 더 젊고 건강해 지시기를 한국 땅에서 기도하는 무리가 있음을 기억하시기를 바래요....
모쪼록 건강하고 지혜롭게 그리고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기도하면서 따님의 건강도 온 가족들의 행복도 모두 주께서 돌보아 주실것을 믿으면서 간단하나마 나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시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