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가 건축비용을 지원하고...
승효상님이 설계하고...
삼성건설이 시공하고...
똥감독이 찍었다!!!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건축물은
건물의 기능을 넘어서
종합예술 작품으로 전해온다...
이런 작품을 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세워졌다니
아름다운 마음에 감사하고...
기록하면서도 행복했다...
건물 구석구석에 사람 냄새가 물씬 풍기니 말이다~

세련된 머릿돌에서부터 ART 감각이 흐르고~~

승효상님의 공통된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는 창의적인 계단...

지붕위의 공간을 맨 아래까지 모시고 오기에는 이런 멋진 구조도~~~

휴맥스 사장님 집무실에서 바라보는 전경...

중앙부에 시원하게 배려된 홀의 여유로움...

야곱의 계단이란 주제에 어울리게 노출된 사다리들의 선들이 멋스럽다~

눈,비 내리면 안쪽에서도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는 숨쉬는 건물~~

로비에서 고개만 들면 풍성한 화초 사이로 하늘의 구름도 보인다~

낮에도 따뜻한 다른 느낌을 전하는 오솔길도 있지요...

[야곱의다리]가 눈에 잘 들어 오는군요...

2층 로비에 마련된 전시장...

지하 식당으로 이어지는 동선도 재미있구~

체육관과 공연장으로 사용 가능한 다용도 홀

입주한 업체가 함께 사용하는 휘트니스룸~~

휴맥스사옥의 색깔을 나타내는 BS안테나들이 옥상에가지런히~

턴천 건너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야곱이 놀던 놀이터라 재미있네요~

살아 숨쉬는 건물을 본다는 것은 인간미가 있어서 행복하다는 거~~

옥상의 공간을 끌고 내려가는 글래스박스랍니다.

휴식 공간과 전망대를 겸하는 옥상의 글래스월~

이런 옥상에서 담배 피는 님들은 좋겠다...ㅎㅎ

휴맥스 사장님 집무실이랍니다~

사장실 앞마당에도 작은 연못이...고기는 없었다~~ㅎㅎ

희고, 가지런한 세면대

2층에 메인 로비가 있지요.

지하 엘리베이터 박스에도 숨쉬는 느낌이...

기계인지 조형물인지...깨끗함에 박수를~

지하 식당으로 가는 길에 백록담이...

밤에 보는 정문

탄천에 담궈서 보는 야경이랍니다.

쬐끔 신경써서 인물사진을 찍었네요~~

누드엘리베이터의 흐름에 따라 따뜻한 조명이 눈길을 끕니다~

흑/백이 잘 조화된 로비의 첨단 장난감들

처마밑에 자리한 조경...

1층이 VIP 주차장입니다...

정문 주출입 계단....두가지 진입로를 선택적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