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不死鳥)
종교예술이나 문학세계에서는 불멸 또는 재생(再生)의 상징이다.
피닉스란 고대 이집트의 상상의 신조(神鳥)이며 비누(bynw)의 그리스어명(語名)이다.
빛나는 진홍과 금빛 깃털을 가진,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새로서, 크기는 독수리 정도라고 전해진다.
불사조 / 천선초
사전적 의미와 아름다운 화초와의 연관성이 있을까나?
하여간 이름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건들면 떨어진다는 놈의 생각...
무한 번식을 향하는 것이 특이하다.
▲ 불사조/통풀/붉은야자/아디언탐/보스톤과 함께...
▲ 가까이서 보면 더 아름답다~
▲ 어디에다 비유를 할까 고민하다~
▲ 아름다운 여인네다...
▲ 겨울 정장의 단아한 레이스...
▲ 건들면 떨어진다...그의 성질을 건드린 결과물이다...
▲ 수생으로 배양중인 클론의 귀여운 그림이다.
▲ 쥐꼬리 만한 넘들이 모양새는 엄마를 빼 닮았다.
▲ 무성한 뿌리내림이 만족스럽다...이제 시집갈 일만 남았다...
▲ 분에 대충 던져도 이렇게 움튼다...
▲ 불사조라 했었지...잘도 자라는 넘들이 사랑스럽다.
▲ 어디에 있드래도 자기가 왕이란다...
화려한 미모에 모두가 고개를 숙인다...
수생 배양된 넘들을 분양하는 숙제가 남았다...ㅎㅎ
온동네 분양합니다~